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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아를 전담하는 남성이 계속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영상 캡처 |
초저출산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직장 없이 육아를 전담하는 30대 남성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월간 출생아 수가 3만 명도 안 된다.
통계청의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올해 10월의 비경제활동인구 중 아이를 키우는 ‘육아’ 상태의 남성이 7000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비경제활동인구란 만 15세 이상 인구 중에서 취업하지도 않고 또 구직활동도 하지 않는 인구를 말한다. 취업 중 육아휴직을 한 남성은 일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간주해 경제활동인구로 분류돼 이 수치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아울러 ‘육아 상태 남성’이란 초등학교 입학 전인 미취학 아동을 돌보기 위해 집에 있는 이들을 뜻한다.
이와 관련 연합뉴스는 "육아 휴직을 하는 남편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육아를 여성이 전담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조금씩 깨지고 있는 세태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보도했다.
통계청 자료와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육아 상태에 속하는 남성은 최근 12개월 연속 1년 전보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10월까지 3000∼4000명에 불과했던 ‘육아 남성’이 작년 11월 6000명으로 1년 전보다 19.2% 늘면서 증가세로 바뀌었다. 혼인 건수나 출생아 수가 감소함에도 불구하고 남성 육아가 늘고 있다는 사실은 새로운 사회현상으로 분석된다.
한편 지난 1∼8월 누적 출생아 수는 22만6000명으로 1년 전보다 8.7% 감소했다.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3만명도 되지 않는다. 1981년 통계작성 이후 최소 수치다. 같은 기간 혼인 건수도 1만9300건으로 전년 대비 4.0% 줄었으며 이는 2003년(1만9천80명) 이후 가장 적은 수치다.
통계청 측은 30대 남성이 ‘육아 남성 증가’ 현상을 주도하고 있으며, 사회적 인식 변화에 따라 집에서 아이를 키우며 살림을 맡는 ‘전업주부(主夫)’ ‘전업남편’이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통계청의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올해 10월의 비경제활동인구 중 아이를 키우는 ‘육아’ 상태의 남성이 7000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비경제활동인구란 만 15세 이상 인구 중에서 취업하지도 않고 또 구직활동도 하지 않는 인구를 말한다. 취업 중 육아휴직을 한 남성은 일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간주해 경제활동인구로 분류돼 이 수치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아울러 ‘육아 상태 남성’이란 초등학교 입학 전인 미취학 아동을 돌보기 위해 집에 있는 이들을 뜻한다.
이와 관련 연합뉴스는 "육아 휴직을 하는 남편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육아를 여성이 전담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조금씩 깨지고 있는 세태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보도했다.
통계청 자료와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육아 상태에 속하는 남성은 최근 12개월 연속 1년 전보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10월까지 3000∼4000명에 불과했던 ‘육아 남성’이 작년 11월 6000명으로 1년 전보다 19.2% 늘면서 증가세로 바뀌었다. 혼인 건수나 출생아 수가 감소함에도 불구하고 남성 육아가 늘고 있다는 사실은 새로운 사회현상으로 분석된다.
한편 지난 1∼8월 누적 출생아 수는 22만6000명으로 1년 전보다 8.7% 감소했다.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3만명도 되지 않는다. 1981년 통계작성 이후 최소 수치다. 같은 기간 혼인 건수도 1만9300건으로 전년 대비 4.0% 줄었으며 이는 2003년(1만9천80명) 이후 가장 적은 수치다.
통계청 측은 30대 남성이 ‘육아 남성 증가’ 현상을 주도하고 있으며, 사회적 인식 변화에 따라 집에서 아이를 키우며 살림을 맡는 ‘전업주부(主夫)’ ‘전업남편’이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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