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박람회장을 다녀왔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4 소금박람회’’는 해양수산부가 국산 천일염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로 확대 지원을 위해 전라남도와 함께 4일간(12~15일) 열린 행사였다.

 

   
 

   
 

박람회에 입장하자마자 보이는 생활 속 천일염과 사람보다 큰 소금 산이다.

   
 
관계자가 국산 천일염 샘플을 나눠주고 있다. 천혜의 자연에서 생산된 천일염, 그중에서도 전라남도 천일염은 건강에 좋은 웰빙 소금으로 각광받고 있다. 인공이 아닌 자연의 힘으로 생산돼 고른 알갱이에 우윳빛을 띠고, 손으로 비빌 때 잘게 부스러지는 게 특징이며, 햇빛과 자연 바람에 수분을 증발시켜 뒷맛이 쓰지 않고 개운한 것도 장점이라고 한다.

 

   
 

   
 

   
 

   
 
크기가 다른 천일염

   
 

함초소금, 자색고구마와 복분자로 색을 낸 자줏빛 소금... 소금이 참으로 다양했다.

함초는 한때 염전에 염분 함량을 떨어뜨린다며 천덕꾸러기 잡초 취급을 받은 적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식이섬유와 미네랄이 풍부해 위장기능을 활성화 시켜 변비 예방과 다이어트에 좋다는 것이 입증이 되어서 귀한 식재료로 인정을 받고 있다.  

 

   
 
짠맛과 단맛이 동시에 나는 소금 아이스크림이 독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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