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지창욱이 매거진 '빅이슈'의 한일 양국 표지에 얼굴을 올렸다. 사진=뉴시스

탤런트 지창욱이 매거진 '빅이슈'의 한일 양국 표지에 얼굴을 올렸다. 6월 28일 소속사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근 발매된 '빅이슈코리아' 205호와 7월 1일 발간 예정인 '빅이슈재팬' 362호의 표지 모델로 선정됐다. 아시아 최초로 2개국 표지 모델이 됐다. 

  

빅이슈는 노숙인 자활돕기 잡지다. 판매 수익은 전액 판매원인 노숙인들을 위해 사용된다.

 

지창욱은 "동일한 노력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닿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지창욱은 지난 4월 군복무를 끝내고 전역했다. tvN 드라마 '날 녹여줘'를 통해 복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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