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오른쪽), 임세령 대상그룹 전무(왼쪽)

영화배우 이정재(47)와 임세령(42) 대상그룹 전무가 홍콩에서 데이트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4월 5일 'YTN스타'에 따르면, 이들은 3월 27~31일 홍콩에서 열린 제7회 아트바젤 홍콩의 아트마켓을 구경했다.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편한 옷차림으로 행사장을 다녔다. 이정재의 친구인 영화배우 정우성(46)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재는 2015년 1월 임씨를 만나는 모습이 목격된 뒤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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