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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포스터의 웨어러블 패션테크 브랜드 타임플릭™(대표 경성현)은 에스제이그룹(대표 이주영)이 전개하는 브랜드 캉골과 신규 컬래버레이션 9종을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타임플릭™은 다양한 브랜드 또는 디자이너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해 스마트 워치페이스 및 스트랩 에디션을 출시한다.
캉골은 1938년 영국에서 시작해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유스 컬처 브랜드다. 1960년대 비틀스를 시작으로 2020년대 BTS까지 글로벌 셀러브리티들이 착용하는 것으로 유명한 브랜드는 국내에서도 에코백, 경량 패딩, 그리고 버킷 백 등 다양한 아이템을 히트시키며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이번 캉골 컬래버레이션 에디션은 봄 시즌에 어울리는 스트랩 디자인 3종의 제품이 각각 3가지 컬러로 총 9종 출시된다.
고유의 스트라이프 무늬를 비롯해 심플한 스퀘어 로고, 고유의 라인 디자인 등을 포인트로 하는 각 제품은 따뜻한 베이지 컬러와 모노톤의 그레이, 부드러운 카키로 구성해 다양한 취향을 만족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총 3종의 워치페이스가 각각 제공되며, 삽입된 NFC 태그를 통해 워치페이스가 무료 제공된다. 타임플릭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워치페이스만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 모든 제품은 이탈리아 토스카나 인증 소가죽 스트랩으로 제작됐으며, 애플 워치 및 갤럭시 워치 4 시리즈에 모두 호환된다.
캉골 컬래버레이션 에디션 전 제품은 25일부터 5월 2일까지 타임플릭 온라인 자사 몰을 통해 선공개 및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5월 2일부터 15개 국내 유명 온라인 편집숍 및 오프라인 타임플릭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앱포스터는 스마트 워치 사용자들을 위한 전문 DIY 형 플랫폼 ‘TIMEFLIK’과 스마트 스트랩 브랜드를 운영하는 곳이다.
스마트 워치 본연의 기능에 초점을 맞춰 지속적인 R&D를 통해 독보적인 디자인 콘텐츠와 특허 기술을 보유하며 2021년 시리즈A 투자 유치를 받아 사업성을 인정받았다.
‘타임플릭’은 2016년 출시돼 전 세계 250만 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으며, 2018년 미국에 법인을 설립, 글로벌 1위 기업이 되기 위한 역량을 넓혀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