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이 'iF 디자인 어워드 2020'의 커뮤니케이션부문에서 상을 받았다고 2월 7일 밝혔다. 사진=지니뮤직

지니뮤직이 'iF 디자인 어워드 2020'의 커뮤니케이션부문에서 상을 받았다고 2월 7일 밝혔다. 독일 하노버에 위치한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은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독립 디자인 기관으로서 매년 최고의 디자인 결과물에 대해 iF 디자인 상을 수여하고 있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이번에 수상한 지니뮤직 디자인은 향후 지니앱, 인공지능 스피커, 커넥티드카 등 다양한 환경에 적용될 예정이다.

 
지니뮤직은 '언제나 고객과 함께, 고객이 혁신적인 음악경험을 마음껏 즐길 수 있게 한다'는 서비스철학을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지니뮤직의 브랜드디자인은 각국 전문가로 구성된 78명의 iF심사위원단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어워드는 56개국의 7298개 출품작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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