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년여성직무업포럼 포스터. 사진=서울시

 

서울시와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는 8월 22일 오후 1시30분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에서 '제2회 청년여성 직무업(Up) 포럼'을 연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문화예술, 체육, 디자인 등 예체능 분야에 특화해 진행된다. 현직자의 다양한 경험과 조언, 맞춤형 취업상담, 취업정보까지 제공된다.
 
곽현주 패션디자이너의 취업전략 미니특강과 예체능 분야 전문가 멘토와 함께하는 소규모 그룹 멘토링, 1대 1 현장 컨설팅을 통한 진단, 취업진로 설계 등이 진행된다.
 
취업을 준비 중인 만 34세 이하 서울시 거주 또는 서울시 소재 학교의 청년여성이라면 참여가 가능하다. 9일까지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100명(5개 직무별 각 20명)을 접수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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