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영화관 ’씨네큐브’가 오는 27일(목)부터 12월 3일까지 7일간 정기 기획전 ‘2014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 특별전은 개관 14주년을 맞은 씨네큐브가 해마다 개최하는 정기 기획전이다. 올해 6회째 기획전에는 예술영화 팬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화제의 미개봉작 16편이 상영될 예정이다. 또 아직 국내에 개봉되지 않은 칸영화제 수상작과 예술영화 화제작들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개관 14주년을 맞아 이번 ‘2014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에서는 ▲칸의 선택 ▲거장의 새로운 이야기 ▲이야기의 시작, 모티브 ▲낭만 도시 파리로의 여행 등 4개의 섹션으로 나누어 16편을 상영한다.
‘칸의 선택’ 섹션에서는 2014 칸영화제 수상작 중 6편을 상영한다. 상영작에는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자비에 돌란 감독의 <마미>, 줄리안 무어가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맵 투 더 스타>, 각본상을 수상하고 경쟁부문에 오른 <리바이어던>, 경쟁부문에 오른 <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와 <투 데이즈 원 나잇>, 주목할 만한 시선에 오른 <화이트 갓>이 있다.
‘거장의 새로운 이야기’ 섹션에서는 프랑수아 오종 감독이 단편 소설을 토대로 연출한 <나의 사적인 여자친구>,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7개 부문을 수상한 이시이 유야 감독의 <행복한 사전>, 미셸 공드리 감독의 신작 <무드 인디고>를 상영한다.
‘이야기의 시작, 모티브 섹션’은 소설과 노래 등이 모티브가 된 작품들로 구성되어있다. 추리소설을 원작으로 한 나카시마 테츠야 감독의 <갈증>, 프랑수아 를로르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꾸뻬씨의 행복여행>, 비틀즈의 노래 엘리노어 릭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엘리노어 릭비: 그 남자 그 여자>, 일본의 밀리언셀러 만화를 원작으로 한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를 상영한다.
‘낭만 도시 파리로의 여행‘ 섹션에서는 이자벨 위페르가 주연한 <파리 폴리>, 루이스 가렐 주연의 <질투>, 프랑스 대통령의 개인 요리사가 겪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엘리제궁의 요리사>를 상영한다.
자세한 상영시간표는 씨네큐브 홈페이지(www.icinecube.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