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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토교통부·정책브리핑 |
30대가 되면 후회하는 것 6가지는 뭘까.
1월 7일 오후 1시 현재 정부정책 홍보사이트 '정책브리핑'에 '많이 본 뉴스' 2위를 차지하고 있는 해당 기사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
1. 남 눈치 보지 말걸 : 남의 기대에 맞춰 사느라 나 하고 싶은 대로 하지 못한 것
2. 책 좀 읽어둘 걸 : 독서는 배신하지 않지만 내가 독서를 배신한 것
3. 건강도 좀 챙길 걸: 끼니 거름+폭식=반복. 나이만 믿고 몸을 함부로 대한 것
4. 어학 공부 좀 할 걸 : ‘해야지 해야지’ 늘 생각만 하다가 10년을 보낸 것
5. 여행 많이 다닐 걸 : 그때는 돈이 없다는 이유로, 지금은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6. 재테크에 관심 좀 가질 걸 : 20대를 ‘욜로’, ‘탕진잼’으로 보낸 것
1월 7일 오후 1시 현재 정부정책 홍보사이트 '정책브리핑'에 '많이 본 뉴스' 2위를 차지하고 있는 해당 기사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
1. 남 눈치 보지 말걸 : 남의 기대에 맞춰 사느라 나 하고 싶은 대로 하지 못한 것
2. 책 좀 읽어둘 걸 : 독서는 배신하지 않지만 내가 독서를 배신한 것
3. 건강도 좀 챙길 걸: 끼니 거름+폭식=반복. 나이만 믿고 몸을 함부로 대한 것
4. 어학 공부 좀 할 걸 : ‘해야지 해야지’ 늘 생각만 하다가 10년을 보낸 것
5. 여행 많이 다닐 걸 : 그때는 돈이 없다는 이유로, 지금은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6. 재테크에 관심 좀 가질 걸 : 20대를 ‘욜로’, ‘탕진잼’으로 보낸 것
국토부는 “후회를 하나라도 줄이기 위해 20대에 꼭 해야 하는 ‘청년우대형 청약통장’ 이거 하나만큼은 꼭 만들여야 한다"며 “소득이 적은 만 19세부터 34세 청년들만 가입할 수 있는데 기존 청약 통장과 혜택은 같지만 금리가 높다"고 했다. 사진=국토교통부·정책브리핑 |
이번 기사는 국토교통부가 지난 2일 카드뉴스 형식으로 제작해 게재한 것이다. 국토부는 ‘청년우대형 청약통장’ 가입을 권유하는 정책정보를 소개하면서 기사를 내보냈다.
국토부는 “후회를 하나라도 줄이기 위해 20대에 꼭 해야 하는 ‘청년우대형 청약통장’ 이거 하나만큼은 꼭 만들여야 한다"며 “소득이 적은 만 19세부터 34세 청년들만 가입할 수 있는데 기존 청약 통장과 혜택은 같지만 금리가 높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만약 월 30만원씩 10년을 납입하면 기존 청약저축 대비 352만원 혜택을 받는다"며 “군대 갔다 왔으면 복무 기간만큼 가입 연령도 늘려주고 프리랜서나 학습지 교사도 가입할 수 있다고 하니 지금 당장 은행으로 달려가 인생 후회 중 최소 하나는 줄여보도록 하자"고 권유하고 있다.
한편 현재 정책브리핑 1위 기사는 건강정보를 다룬 ‘갑자기 가슴에 뻐근한 통증이 느껴진다면’이다.
한편 현재 정책브리핑 1위 기사는 건강정보를 다룬 ‘갑자기 가슴에 뻐근한 통증이 느껴진다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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