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대표 이동우)가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한다. 롯데하이마트는 6월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정부 동행세일 기간에 맞춰 ‘힘내요 대한민국 가전 페스타’ 행사를 진행한다. 전국 460여 개 매장과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에서 기획전과 함께 엘포인트(L.POINT) 추가 증정, 이벤트 등 추가 혜택을 준비했다. 대한민국 동행세일. 사진=중소벤처기업부

롯데하이마트(대표 이동우)는 6월 25일 정부가 추진하는 내수 경기 활성화와 소비 촉진행사에 적극 동참한다고 밝혔다.

 
앞서 중소벤처기업부는 6월 26일부터 7월12일까지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백화점과 대형마트, 전통시장, 동네슈퍼 등 모든 경제주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각 유통채널들은 이번 행사기간 동안 40% 안팎의 할인을 실시하는 등 대규모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강성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6월 25일 서울 광화문 정부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6개 정부부처가 공동으로 참여해 총 17일 동안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진행된다"고 말했다. 이번 동행세일에는 기획재정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참여하고 전국 전통시장 633개, 동네슈퍼 5000여개, 백화점·대형마트·가전·자동차 등 대형 제조·유통기업 35개, 축·수산업계, 외식·관광 등 대규모 경제주체가 참여한다.
   
롯데하이마트도 이 기간에 맞춰 ‘힘내요 대한민국 가전 페스타’ 행사를 진행한다. 전국 460여 개 매장과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에서 기획전과 함께 엘포인트(L.POINT) 추가 증정, 이벤트 등 추가 혜택을 준비했다.
 
롯데하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6월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힘내요 대한민국 가전 페스타’를 한다. 에어컨, 냉장고, TV 등 행사하는 대형 가전 구매 고객에게 엘포인트를 추가 증정한다. 행사 모델을 2 품목 이상 구매하면 엘포인트 20만 포인트부터 최대 50만 포인트까지 추가로 준다.
 
하영수 롯데하이마트 마케팅부문장은 “롯데하이마트도 국내 소비 진작에 보탬이 되고자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롯데하이마트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다양한 추가 혜택을 받으며 가전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행사에 고객님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에서도 같은 기간 ‘중소 브랜드 기획전’을 펼친다. ‘대우루컴즈’의 10kg 세탁기, ‘서울전자’의 270리터급 레트로 냉장고, ‘더함’의 81cm (32형) 풀HD급 TV 등 국내 중소 브랜드의 다양한 전자제품들을 선보인다.
 
구매 혜택도 있다.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구매 금액대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청구할인 해준다. 엘포인트도 구매 금액대에 따라 최대 10만 포인트까지 적립해준다. 여러 품목을 동시에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엘포인트를 최대 50만 포인트까지 추가로 준다.
 
아울러 이벤트도 진행한다. 6월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기획전 모델을 구매하고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 엘포인트를 준다. 구매 금액대에 따라 엘포인트를 1만 포인트부터 최대 10만 포인트까지 제공한다. 이벤트로 제공하는 엘포인트는 8월 초 지급 예정이다.
  
하영수 롯데하이마트 마케팅부문장은 “롯데하이마트도 국내 소비 진작에 보탬이 되고자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롯데하이마트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다양한 추가 혜택을 받으며 가전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행사에 고객님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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