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2019 취약계층 일자리 박람회'가 5월 13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박람회는 구직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서울시에 따르면, 80개 민간기업과 함께 노숙인, 쪽방주민 등 취약계층에게 채용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현장면접 진행과 법무부 법률홈닥터, 가정법률상담소에서 무료법률상담, 신용회복상담 등의 서비스를 진행했다. 한편 이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는 '2019 중견기업 일자리드림 페스티벌’가 열렸다. 젊은 청년들이 부스를 둘러보며 구직의 문을 두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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