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월 2일(현지시각) 제약업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속도를 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DB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월 2일(현지시각) 제약업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속도를 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백악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이반 두케 콜롬비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추후 제약업체들과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오후 제약업체들을 만난다. 가장 큰 업체들과 큰 회의를 한다. 약물과 백신에 관해선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업체들"이라며 "모든 제약 업체들이 매우 신속하게 움직이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백신과 관련해 그들이 하고 있는 것이 무엇이든 속도를 내 달라고 요청해 왔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예정된 노스캐롤라이나 유세에 관해 공중 보건 위기 속 집회를 여는 것이 안전하다고 보느냐는 질문에는 “이미 오래 전 계획된 일"이라면서 “매우 안전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모두가 매우 큰 주제가 된 일에 관해 함께 매우 열심히 일하고 있다"며 "이 나라는 매우 잘하고 있다. 우리 전문가들은 뛰어난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미지에 대해 두려움이 있는 다른 나라들을 돕기 위해 이들과 협력하고 있기도 하다"면서 "이 문제에 관해 다른 여러 나라들을 도우려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몇몇 추가 확진자가 보고됐다. 이들 상태는 양호하지만 추가로 사람들이 보고됐다"며 "미국에는 그리 많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오후 제약업체들을 만난다. 가장 큰 업체들과 큰 회의를 한다. 약물과 백신에 관해선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업체들"이라며 "모든 제약 업체들이 매우 신속하게 움직이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백신과 관련해 그들이 하고 있는 것이 무엇이든 속도를 내 달라고 요청해 왔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예정된 노스캐롤라이나 유세에 관해 공중 보건 위기 속 집회를 여는 것이 안전하다고 보느냐는 질문에는 “이미 오래 전 계획된 일"이라면서 “매우 안전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모두가 매우 큰 주제가 된 일에 관해 함께 매우 열심히 일하고 있다"며 "이 나라는 매우 잘하고 있다. 우리 전문가들은 뛰어난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미지에 대해 두려움이 있는 다른 나라들을 돕기 위해 이들과 협력하고 있기도 하다"면서 "이 문제에 관해 다른 여러 나라들을 도우려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몇몇 추가 확진자가 보고됐다. 이들 상태는 양호하지만 추가로 사람들이 보고됐다"며 "미국에는 그리 많지 않다"고 말했다.
ⓒ 서울스트리트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