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양 남북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9월 17일 새벽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지하 2층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 전 세계 취재진들이 모여들었다. 이날 10시경 기자석 900여석이 대부분 채워졌다. 프레스센터 측은 국내 기자 2224명, 외신 기자 447명 등 총 2671명의 기자들이 DDP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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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정상회담
국내외 취채진 3000여명,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 등록
글 : 김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