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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의 역사학교 '백선엽 장군이 싸우신 6.25 전적지 탐방' 포스터. 사진=리박스쿨 |
오는 4월 17일 가족을 위한 길위의 역사학교, '백선엽 장군이 싸우신 6.25 전적지를 탐방'하는 현장학습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리박스쿨, 장진호전투기념사업회, 대한역사문화협회가 공동주최했다. 백선엽 장군 6.25 전적지 8곳 중 경기도 파주, 연천 일대의 3곳 ▲파주 봉일천 전투 ▲연천 파평산 전투 ▲적성 영국군 전투 전적지를 방문한다. 21C미래교육연합 조형곤 대표가 해설을 맡았다.
17일 오전 9시 서울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 집결해 이동하며, 오후 6시까지 탐방이 진행된다. 세부 일정은 아래 표와 같다.
회비(교통편, 점심 제공)는 1인당 5만 5000원이고 가족 3인 이상 참여 시 각 5만원이다. 문의 및 신청은 리박스쿨 교육국(010-9273-211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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