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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디자인씽킹' 포스터. 사진=통일과나눔 |
재단법인 '통일과나눔'이 통일을 꿈꾸며 준비하는 사람들의 네트워킹 모임인 '통일&'을 시작한다.
첫 네트워킹 모임의 주제는 '통일&디자인씽킹'으로 오는 6월 1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광화문 통일과나눔 북카페에서 열린다. 네트워킹 모임은 강연이나 세미나 형태가 아닌 비슷한 관심사를 갖고 있는 사람들의 능동적인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뜻한다.
통일과 나눔은 '디자인씽킹, 적정기술에 관심이 많고 통일사업에 활용하고 싶은 사람', '디자인이 변화와 혁신에 새로운 원동력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 '통일 활동에 새로운 변화를 주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환영한다고 밝혔다.
'통일&' 네트워킹 모임은 앞으로 '통일&개발협력', '통일&교육', '통일&사회복지' 등의 다양한 주제로 매달 1회 이상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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