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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포럼 설립 기념 세미나 포스터. 사진=국가정보포럼 |
사단법인 국가정보포럼(대표 석재왕, 건국대 안보재난관리학과 학과장) 설립 기념 세미나가 5월 22일 오후 3시 '정보화시대 국회와 정보기관'이라는 주제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국회 정보위원장 이혜훈 바른미래당 의원, 지상욱 바른미래당 의원, 국가정보포럼이 공동 주최했다. 주관 단체는 한국안전정책학회와 건국대 안보재난안전융합연구소다.
문희상 국회의장을 비롯해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병기 국정원 기획조정실장이 축사를 맡았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전웅 국가정보학회장과 석재왕 국가정보포럼 대표가 각각 '국가정보 선진화와 의회의 역할'과 '한국형 정보공동체 형성과 국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이후 종합토론 시간을 갖는다. 사회는 하태원 채널A 부장이 맡았고 토론자로 김병기 의원, 지상욱 의원, 김계동 건국대 교수, 김상배 서울대 교수(서울대 국제문제연구소장), 박병일 한국갤럽 전무, 박수철 전 국회정보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신언 전 파키스탄 대사, 이상민 변호사(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장용훈 연합뉴스 부장이 포럼 주제와 관련해 대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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