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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회의에 참석한 각국 정상들의 배우자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김정숙 여사. 사진=청와대 |
청와대는 11월 20일 문재인 대통령의 이번 아세안(ASEAN) 관련 정상회의 순방과 관련한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지난 14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세안 정상회의부터 파푸아뉴기니에서 개최된 APEC 정상회의에서의 다양한 장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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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 아세안 회담장에서 대기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강경화 장관, 정의용 실장,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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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나이 하싸날 볼키아 국왕과의 약식 정상회담. 세계 정상들이 모이는 다자회의는 지연되기 일쑤, 분주한 로비에서도 회담은 이뤄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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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개막 무대에 오른 각국 정상들. 각국 수행단들의 휴대폰 카메라도 같이 바빠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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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출산휴가에서 복귀한 뉴질랜드의 제신다 아던 총리와 인도네시아 마하티르 총리와 대화하는 문재인 대통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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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대통령의 부인 이리아나 여사와 다시 만난 김정숙 여사. 이리아나 여사는 작년 정상회담 때 처음 만났고 조코위 대통령의 답방 때 다시 만나 이번이 세 번째 만남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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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 총리와의 대화 중에 웃음을 터뜨린 김정숙 여사. 무슨 이야기가 오간 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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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갈라만찬을 지켜보는 대통령 부부와 각국 정상들. 각국 정상들 뒤에 자리한 통역들의 긴장한 표정이 눈에 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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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사날 볼키아 국왕과의 대화. 미소를 띈 정상들 사이에서 귀를 쫑긋 세우고 대화 내용에 열중하는 통역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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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튼 보좌관과 대화하는 정의용 청와대 안보실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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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이 대화하다가 한 장 찰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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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갈라 만찬 전, 전통의상으로 갈아입고 대기하는 문재인 대통령, 김정숙 여사와 각국 정상 부부들. 붉은색과 노란색의 전통의상이 화려하다. 김정숙 여사 옆으로 아베 총리 부부, 카메라를 등지고 있는 붉은 의상의 트뤼도 총리, 리센룽 총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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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정상회의 중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대화하는 문재인 대통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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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파푸아뉴기니 프레스센터. 컵라면으로 식사를 때우는 김현철 경제보좌관과 김의겸 대변인. 브리핑 작성에 열중하는 심각한 표정의 고민정 부대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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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파푸아뉴기니 프레스센터. 학교 건물을 임시로 빌려 프레스센터로 활용했다. 실제 학생들이 공부하던 교실에 차려진 브리핑룸. 대통령 해외순방 역사상 가장 작은 규모의 프레스센터였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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