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자치부와 보건복지부는 지난 29일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에서 ’지자체 저출산 극복 우수시책 경진대회’를 열었다. 이날 참석한 심덕섭 행자부 지방행정실장과 시·도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강원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
행정자치부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자방자치단체의 우수시책을 발굴하는 ’2016 뉴-베이비붐 조성을 위한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강원도와 전남 해남군이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강원도는 ’분만 취약지 임산부, 안전한 출산지원 인프라 구축사업’을 통해 고위험 임산부를 사전에 발굴·등록하고 임신주기별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정상 신생아 출생 증가와 지역주민 의료비 절감에 기여했다.
해남군은 임신과 출산, 양육 단계별로 산전 검사, 출산 축하 선물, 양육비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땅끝 출산시계 살리기 프로젝트’ 등 다양한 출산장려 정책을 펼쳐 합계출산율 전국 1위(2.46)를 달성했다.
이번 경진대회에 진출한 우수시책은 모두 13건이며, 최우수 지자체에 3억원 등 모두 21억원의 특별교부세가 지원된다.
행자부가 진행한 저출산 극복 엠블럼·슬로건 공모전에서는 ’아가야 고마워, 우리에게 와줘서’(길해근)와 ’우리가 낳은 아이, 우리의 나은 미래’(조형준 외 1명)가 우수상에 선정됐다. ■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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