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풍 ’남테운’ 간접영향권…충청·남부지방 많은 비

금요일인 오늘은 제12호 태풍 남테운의 간접영향으로 충청과 남부지방, 제주도에 많은 비(강수확률 60∼90%)가 내릴 전망이다.

태풍 남테운은 2일 오전 3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290㎞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975hPa, 최대 풍속 32㎧의 소형급 태풍으로 시속 12㎞ 속도로 북북동진하고 있다.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강수확률 60∼70%)가, 강원 영동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비(강수확률 60%)가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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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朴대통령, 오후 출국…미·중·일·러와 사드·북핵외교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오후 러시아, 중국, 라오스 순방을 위해 출국한다. 박 대통령은 우선 2~3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제2차 동방경제포럼(EEF)에 참석, 극동 지역에서의 협력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3일 한러 정상회담과 업무 오찬, 협정·양해각서(MOU) 서명식, 공동기자회견 등의 러시아 실무방문 일정을 진행한다.

박 대통령은 정상회담에서 북한·북핵 공조를 강화하고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문제에 대한 우리 입장을 설명하는 한편 양자 관계 발전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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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家 장남 신동주 17시간 조사후 귀가…檢, 신병처리방향 검토

롯데그룹 계열사에서 수백억원대 부당 급여를 수령한 의혹이 제기된 신동주(62)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이 검찰에서 17시간 넘게 강도 높은 조사를 받고 오늘 귀가했다.

전날 오전 10시에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청사에 나온 신 전 부회장은 이날 오전 3시20분께 조사실을 나왔다.

신격호(94) 총괄회장의 장남인 신 전 부회장은 2006년부터 작년까지 10년간 롯데건설, 롯데상사·호텔롯데 등 그룹 주요 계열사 7∼8곳에 등기이사로 이름만 올려놓고 급여 명목으로 400억여원을 수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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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사전업 ’경단남’도 임의가입·추후납부해 국민연금 탄다

오는 11월 말부터 집안일을 전업으로 하는 무소득 ’경력단절 남성(경단남)’도 국민연금에 임의가입하거나 단절 기간 내지 않았던 보험료를 추후 납부(추납)해 노후에 국민연금을 탈 수 있다.

오늘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민연금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이 11월 30일부터 시행되면 무소득배우자는 남녀 성별과 관계없이 이른바 적용제외 기간 납부하지 않았던 보험료를 추납할 수 있다. ’경단녀’(경력단절 전업주부)든 ’경단남’이든 추납제도의 적용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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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전문가 "北SLBM, 中JL-1과 꼭 닮아…같은 것이거나 변종"

미국의 북한 전문가인 브루스 벡톨은 1일(현지시간) 북한이 최근 발사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북극성’(KN-11)의 제원과 관련, "중국의 JL-1 SLBM이거나 아니면 이것의 변종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미 텍사스 주(州) 안젤로주립대 교수인 벡톨은 이날 라디오 ’존 뱃철러 쇼’ 인터뷰에서 "이번에 발사된 북한 SLBM은 중국 JL-1 SLBM의 ’판박이’(carbon copy)"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톨 교수는 "북한 SLBM은 JL-1처럼 2단계 미사일이고, 또 JL-1과 마찬가지로 고체연료를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두 개를 비교해보면 거의 똑같아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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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플렉스 ’꼼수 인상’에 평균 관람료 8천원대…역대 최고

1인당 평균 영화 관람요금이 올여름 처음으로 8천 원대에 진입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상반기에 CJ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멀티플렉스들이 시간대별·좌석별 차등요금제를 채택하면서 사실상 요금 인상을 단행했기 때문이다.

오늘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올해 여름 영화시장의 1인당 평균 관람요금은 8천36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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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까지 국도 등 사고위험구간 631㎞ 안전하게 바꾼다

앞으로 5년간 전국에 있는 국도와 국가지원지방도의 급곡선·급경사 등 사고 위험구간 631㎞가 개선된다. 교통량이 많은 구간인 342㎞에는 도로가 신설되거나 확장된다.

국토교통부는 2020년까지 국도·국가지원지방도에 대한 도로 확장, 시설개량 등 총 9조3천억원 규모의 119개 사업에 착수하는 내용의 ’제4차 국도·국지도 5개년 건설 계획’을 수립했다고 오늘 밝혔다.

우선 도로 투자예산이 지난해 9조1천억원에서 올해 8조4천억원으로 감소했음에도 도로 안전성 강화를 위한 투자 계획은 2011∼2015년보다 약 7천억원(17%) 증가한 4조7천억원으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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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反이민공약 발표일 최고액 모금…힐러리 8월 모금액 최고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불법 이민자 추방 및 거대한 장벽 건설을 골자로 한 초강경 반(反) 이민정책을 발표한 8월 31일(현지시간) 하루에만 500만 달러(약 56억1천만 원) 이상의 선거자금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을 비롯한 미 주요 언론은 1일 트럼프캠프의 브래드 파스칼 디지털 국장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파스칼 국장은 "온라인 소액기부로만 500만 달러 이상이 모였다"면서 "전화와 우편을 통한 모금액은 포함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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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럴림픽 D-5> 대회 둘째날 첫 金 알리는 ’금빛총성’ 울린다

올림픽 성화는 꺼졌지만, 새로운 불길이 타오른다.

7일(이상 한국시간)부터 18일까지 열리는 2016 리우패럴림픽을 알리는 불길이다. 15회째를 맞는 리우패럴림픽에는 177개국 선수들이 4년간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한국은 11개 종목 164명의 선수단(선수 81명, 임원 58명, 지원단 25명)을 파견한다. 한국 선수단은 9개 종목 금메달 11개를 수확해 종합 12위를 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첫 금메달은 대회 둘째 날인 8일 사격에서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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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고용 발표 앞두고 혼조…다우 0.10% 상승 마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기준금리 인상 시기를 가늠케 해줄 비농업부문 고용지표 발표를 하루 앞두고 혼조세를 나타냈다.

1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42포인트(0.10%) 상승한 18,419.3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0.09포인트(0.00%) 내린 2,170.8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3.99포인트(0.27%) 높은 5,227.21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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