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 발육의 대부분을 형성하는 태아의 건강을 위해 올바른 식습관이 필요합니다."
엄마와 태아 모두에게 좋은 식단을 알아보는 ’경기맘 건강밥상 페스티벌’이 다음달 2일 오후 2시 경기도 수원시에 있는 경기도 여성비전센터에서 열린다.
’몸에 좋은 도민 건강밥상 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태아 때부터 올바른 식습관을 길러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행사에서 황인철 산부인과 전문의는 ’경기맘을 위한 남자들의 요리 톡톡’을 주제로 임산부에게 좋은 연어 샐러드와 야채 라따뚜이 등을 만들며 임산부들과 토크쇼를 한다.
문진을 통해 식습관을 진단하고 맞춤형 식단을 안내하는 영양상담실, 임신부와 영아의 건강관리법을 소개하는 모자보건실, 세계 다문화 보양식 시식관, 임신 시기별 추천 음식관 등도 설치 운영된다.
이번 행사에는 임산부와 가족,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도 관계자는 "임신부의 잘 못된 식습관은 임신 합병증을 초래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엄마와 태아가 모두 건강한 식단을 알아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
(수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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