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시보건소는 조기진통, 분만 관련 출혈, 중증 임신 중독증 등 3대 고위험 임신질환 치료비를 지원한다.
이들 질환으로 입원 치료를 받고 소득 기준이 중간 평균의 180% 이하면 출산 후 6개월 이내 비급여 본인 부담금 중 50만원 초과분의 90%를 최대 300만원까지 보태준다.
이경아 시보건소 모자보건팀장은 4일 "고위험 임산부는 선천성 기형·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는 조기분만 위험성이 높아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며 "다만 비급여 본인 부담금 비율이 높아 치료비를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부천시보건소는 또 65세 이상 노인에게 무료 폐렴 예방접종을 한다.
노인에게 폐렴구균으로 인한 균혈증이 발생하면 사망률은 60%, 수막염이 생기면 사망률이 80%에 달해 반드시 예방 접종을 받아야 한다.
예방 접종은 평생 한 차례만 하면 된다.
노인은 30일까지 신분증을 갖고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시 보건소나 소사·오정 보건센터를 방문하면 언제든지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문의 ☎ 032-625-4430 ■
(부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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