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北 "사드위치 확정 시각부터 물리적 조치"…한미 발표후 첫반응

북한은 오늘 한미 양국이 미국의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의 주한미군 배치를 공식 결정한 것에 대해 물리적 대응 조치를 실행하겠다고 위협했다. 북한의 이번 발표는 한미가 지난 8일 사드 배치 결정을 발표한 것에 대해 사흘 만에 나온 첫 공식 반응이다.

북한은 이날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포병국 ’중대경고’를 통해 "세계 제패를 위한 미국의 침략 수단인 ’사드’ 체계가 남조선에 틀고 앉을 위치와 장소가 확정되는 그 시각부터 그를 철저히 제압하기 위한 우리의 물리적 대응조치가 실행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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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가능한 일본’ 길텄다…아베, 참의원선거서 개헌발의선 확보

일본의 7·10 참의원 선거에서 연립여당인 자민당과 공명당을 필두로 한 ’개헌 세력’이 개헌 발의선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일본 정치권은 급속하게 개헌 정국으로 이동하면서 개헌을 추진하는 아베 총리 등 개헌파와 이를 저지하려는 민진당, 공산당, 사민당, 생활당 등 야당 간의 대치가 불가피해 보인다.

특히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는 수시로 전쟁 및 무력사용을 금지한 현재 평화헌법 9조 규정의 필요성을 제기해 온 만큼 이번 선거를 통해 ’전쟁 가능국가’로 가는 길을 튼 것으로 받아들여져 주변국과의 긴장 관계가 조성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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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축은행 대출자 11만명 늘어…4년내 최대 증가

지난 1분기 저축은행에서 대출을 받은 사람의 수가 전 분기 대비로 4년 만에 가장 많이 늘었다.

오늘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1분기 기준으로 저축은행 여신 거래자 수는 163만5천328명으로 전 분기(152만2천442명)보다 11만2천886명(7.41%) 늘었다. 2012년 1분기에 전 분기 대비 11만 4천167명 늘어난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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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주요은행에 ’빨간불’…부도위험 치솟고 시총 급감

세계 주요 은행 가운데 부도 위험 지표는 급등하고 시가총액은 급락하는 곳이 유럽 은행을 중심으로 속출하고 있다. 글로벌 경제가 저성장의 늪에 빠지면서 부실채권이 산적하고 마이너스 금리 도입으로 수익을 내기 어려워진 상황에서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충격까지 겹쳤기 때문이다.

은행들이 자칫 위기의 진앙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고개를 들고 있다. 올해 들어 전 세계 30대 주요은행의 시가총액은 21% 증발했다. 이 중에는 브렉시트 결정 이후에 허공으로 날아간 시가총액 10%도 포함돼 있다. 특히 영국을 포함한 유럽 은행이 입은 충격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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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급외 소득많아 건보료 더 내는 ’부자 직장인’ 4만명 육박

월급 이외에 고소득을 올려서 추가로 건강보험료를 내는 ’부자 직장인’이 해마다 늘고 있다.

경기불황으로 서민의 살림살이는 제자리이거나 뒷걸음질 치지만, 부동산과 금융소득 증가 등에 힘입어 ’한국의 부자 명단’에 오르는 개인이 연평균 10%씩 증가하기 때문이다.

오늘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보수 외 별도의 소득(사업소득, 배당소득, 임대소득 등)이 많아서 이른바 ’직장소득월액 보험료’가 추가로 부과되는 직장인이 2012년 3만2천818명에서 2013년 3만5천912명, 2014년 3만7천168명, 2015년 3만9천143명 등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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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당 리베이트 의혹’ 박선숙ㆍ김수민 오늘 영장심사

국민의당 리베이트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박선숙 의원과 김수민 의원이 오늘 오후 서울서부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는다.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 늦게 결정될 전망이다.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김도균 부장검사)는 총선 홍보비 리베이트 수수에 관여한 혐의 등으로 박 의원과 김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8일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박 의원은 20대 총선을 앞두고 홍보업체 브랜드호텔의 광고·홍보 전문가들로 꾸려진 태스크포스(TF)를 만들어 선거 홍보 업무를 총괄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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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인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하기로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8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하기로 했다.

박인비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갤럭시아SM은 11일 "박인비는 이번 주 세계 랭킹이 발표돼 올림픽 국가대표에 선발될 경우, 올림픽에 출전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인비는 4일 자 세계랭킹에서 3위에 올라 있어 한국 선수 가운데 세계 랭킹이 가장 높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 자격을 확보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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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레스, 도시보다 시골이 더 심하다

흔히 알려진 것과 달리 대도시보다 시골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더 많은 스트레스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도나 질병의 유병률도 시골이 더 높아서 지역 간 건강 불균형이 심각했다.

오늘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학술지 보건사회연구 최근호에 실린 ’지역적 건강불평등과 개인 및 지역 수준의 건강 결정요인’(플로리다주립대 이진희)의 분석 결과다.

이 보고서는 질병관리본부의 지역사회건강조사(2010년·대상자 19만6천995명)를 인구 수준에 따른 분석해 비만도, 스트레스 수준, 질병 유병률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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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댈러스 총격에 주춤했던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시위 재점화

미국 전역에서 흑인을 향한 경찰 총격에 항의하는 시위가 다시 번지고 있다.

7일(현지시간) 텍사스 주 댈러스 시위에서 백인 경찰 5명이 매복 총격범에 의해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진 직후 소강상태였던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블랙라이브즈매터) 시위가 재점화했으며 일부 지역에서 시위대와 경찰이 대치하고 도로가 봉쇄되는 등 상황이 격화하고 있다.

10일 CNN 방송은 토요일이었던 전날 밤늦게까지 뉴욕, 시카고, 세인트폴(미네소타), 배턴 루지(루이지애나) 등에서 시위가 있었으며 이 과정에서 최소 198명이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또 시위 진압 과정에서 27명의 경찰이 다쳤다고 폭스뉴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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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로2016- 포르투갈, 연장전 프랑스 1-0 제압…역대 첫 우승

포르투갈이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에서 역대 메이저(월드컵·유로) 첫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포르투갈은 11일(이하 한국시간)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유로 2016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4분 터진 에데르의 결승골에 힘입어 프랑스를 1-0으로 꺾고 앙리 들로네컵(우승 트로피)을 들어올렸다.

우승 상금 2천700만 유로(약 350억원)를 거머쥔 포르투갈은 역대 월드컵과 유로 대회를 통틀어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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