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정부, 김정은 사상 첫 직접제재…개인 15명-기관 8곳 인권제재
미국 정부가 6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겸 국무위원장을 인권유린 혐의로 첫 제재대상에 올렸다. 미국 정부가 북한 최고지도자를 제재대상으로 삼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권침해만을 이유로 미국이 제3국의 지도자를 직접 제재하는 것 역시 전례가 없는 일이다. 이에 따라 안 그래도 경색된 북미관계는 더욱 얼어붙을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남북관계에도 적잖은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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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지방 다시 장맛비…남부지방 30도 이상 무더위
목요일이자 24절기상 소서(小暑·작은 더위)인 7일 중부지방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가끔 비(강수확률 60∼80%)가 내리다가 저녁에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남부지방은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고 오후에 대기불안정으로 내륙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다. 예상강수량은 중부지방 20∼60㎜, 남부내륙과 제주도 산간 5∼4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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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식회계 기업에 최대 수백억원 과징금 물린다
앞으로 분식회계를 자행한 기업에 부과되는 과징금이 최대 수백억원대까지 늘어나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오늘 회계 부정 사건을 저지른 기업에 부과하는 과징금을 대폭 늘리는 방향으로 ’자본시장조사 업무규정’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이전 규정에 따르면 아무리 오랫동안 대규모 분식 회계를 저질러도 한 차례 분식회계를 저지른 것으로 간주해 최대 20억원의 과징금만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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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소득·재산 실업자는 국민연금 실업크레딧 지원 못받아
일정 수준 이상의 소득과 재산이 있는 실업자는 내달 1일부터 시행되는 국민연금의 실업크레딧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보건복지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실업에 대한 가입 기간 추가 산입에 관한 고시안’을 만들어 행정 예고하고 8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오늘 밝혔다.
고시안에 따르면 고소득·고액재산가 기준을 별도로 만들어 실업자의 연간 금융소득 및 연금소득이 1천680만원(2013~2015년 임시·일용직 근로자 평균임금 140만원의 12배에 해당)을 초과하거나 지방세 과세대상 재산이 과표기준 6억원(시가는 9억원 가량)을 넘어가면 실업크레딧을 지원받지 못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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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관광객 서울서 213만원 쇼핑하고 간다…"화장품 꼭 사"
서울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이 평균 213만원을 쇼핑에 사용하고 돌아간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중국인 관광객 10명 중 9명은 서울에서 화장품을 샀다.
반정화 서울연구원 연구위원은 오늘 정동 배재학당 역사박물관에서 여는 ’서울시 쇼핑관광 실태 및 현안점검’ 포럼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발표한다. 보고서는 작년 12월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1천45명을 설문한 결과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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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억대 횡령·뒷돈’ 신영자 구속…롯데 비자금 수사 속도
사업과 관련해 거액의 뒷돈을 챙기고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신영자(74)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구속됐다.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박찬호 부장검사)는 배임수재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신 이사장을 오늘 구속 수감했다.
서울중앙지법 조의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한 뒤 "범죄사실이 소명되고 구속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검찰이 청구한 신 이사장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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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TV…놀이목적 사용하면 유아 공격성 증가
유아가 인터넷이나 TV, 스마트폰 등 미디어를 교육목적으로 사용하면 공격성이 줄어들지만 반대로 놀이에 사용하면 공격성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또 아이들이 미디어를 이용해 노는 시간을 줄이려면 격려든, 통제든 부모의 적극적인 개입이 유효했다.
오늘 육아정책연구소의 학술지 육아정책연구 최근호에 실린 ’부모의 양육 행동, 미디어 사용 유형, 육아의 정서 및 행동 문제의 구조 관계’(김수정 이화여대 박사후연구원)에 따르면 한국 아동패널 6차년도 조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이처럼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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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바다 수온 2년새 1.1도 하락…해양 생태계 ’혼란’
제주 연안 바다의 표층 수온 변화가 최근 큰 폭으로 불규칙하게 이뤄지면서 해양생태계는 물론 어민들의 어업활동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서서히 증가하던 제주 바다의 평균 수온이 2013년을 정점으로 급격한 하향 곡선을 그리는 등 불규칙적이면서도 큰 변동 폭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오늘 국립수산과학원 제주수산연구소에 따르면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앞바다의 연평균 수온은 2003년 18.9도에서 2013년 19.3도까지 상승하며 최고치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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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법무장관 "힐러리 기소 안할 것"…이메일 수사 공식 종료
로레타 린치 미국 법무장관은 6일(현지시간)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이메일 스캔들’을 수사한 미 연방수사국(FBI)의 권고대로 클린턴 전 장관을 기소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린치 장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FBI의 철저한 수사 결과를 보고받았다며 "만장일치의 권고를 수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린치 장관은 "수사는 종결됐으며 사건과 관련해 기소된 개인은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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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헬스케어주 강세…다우 0.44% 상승 마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우려가 완화된 가운데 헬스케어주가 강세를 보인 데 따라 상승했다.
6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8.00포인트(0.44%) 상승한 17,918.6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1.18포인트(0.54%) 높은 2,099.7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6.26포인트(0.75%) 오른 4,859.16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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