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세먼지 시달리는 한국…공기질 180개국 중 173위

봄철 불청객처럼 찾아오는 미세먼지가 건강을 위협하면서 우리나라의 공기질(Air Quality) 수준이 전 세계 180개국 중 최하위권인 173위로 조사됐다.

공기질, 기후와 에너지, 산림자원 등 전반적인 환경성과지수 역시 갈수록 후퇴하면서 중하위권으로 평가됐다.

오늘 미국 예일대와 컬럼비아대 공동연구진이 발표한 ’환경성과지수(EPI·Environmental Performance Index) 2016’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공기질 부문에서 100점 만점에 45.51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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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시 "유해성 알고 판매", 4년전 공정위 조사서 드러나

옥시 등 가습기 살균제 제조업체들이 원료의 유독성을 알고도 제품을 판매해 온 사실이 4년 전 공정거래위원회 조사 때 이미 드러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월 특별수사팀을 꾸린 검찰 수사의 핵심 중 하나는 가습기 제조업체들이 인체 유해성을 사전에 알고 있었는지다. 좀 더 일찍 수사에 나섰다면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앞당길 수 있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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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가 사교육 더 많이 받아…여고생 일평균 3시간33분

여학생이 남학생과 비교해 학교에서 공부하는 시간은 적지만, 사교육을 더 오래 받는 것으로 분석됐다. 지역별로는 도시 지역에 사는 학생들의 사교육 시간이 농촌보다 훨씬 길게 나타났다.

오늘 한국인구학회가 통계청의 의뢰로 수행한 ’2014년 생활시간 조사 결과를 활용한 한국인의 삶 심층분석’ 보고서를 보면 은기수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는 ’청소년의 학습시간’ 연구에서 10세 이상 초·중·고 재학생 6천408명의 학습시간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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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세종시 아파트 분양권 전매 1만건…"주거보단 투기"

세종시에서 아파트를 분양받은 사람들 대부분 주거 목적이 아닌 돈벌이 수단으로 이를 활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를 분양받은 뒤 실제 입주를 하지 않고 전매금지 기간이 풀리는 시점에 분양권을 대거 팔아치웠다.

오늘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해 세종시 아파트 분양권 양도양수건이 1만건에 육박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세종시에 최근 3년간 4만8천가구(연평균 1만6천가구)의 아파트를 신규 분양한 점을 고려하면 지난해 아파트 당첨자 60% 이상이 분양권을 매매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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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朴대통령, 조코위 印尼대통령과 정상회담…전략적동반자 강화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국빈 방문 중인 조코 위도도(통상 조코위 대통령으로 호칭)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

박 대통령과 조코위 대통령은 이번 회담에서 양국관계 전반에 대해 평가하고, 정무 분야, 교역·투자·에너지, 지역 및 국제무대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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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조조정 급물살 조선 빅3 모두 생산능력 줄인다

국내 대형 조선 3사가 전 세계 조선 시황 장기화가 불가피하다는 판단 아래 사상 처음으로 일제히 생산능력을 대폭 줄일 전망이다. 국내 조선업 근대화 이래 성장 일변도였던 조선 빅3가 자체적으로 생산력을 감축하는 것은 전 세계 조선업계로선 일대 사건이다. 세계 1~3위인 이들 조선업체마저 현재 벌어지는 조선업 ’치킨 게임’에서 살아남고자 몸집을 줄여 오래 버티는 방법을 선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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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중공업 1천500억 유조선 압류해 중국서 경매

현대중공업그룹이 경영난으로 인한 자금 확보를 위해 1천500억원 짜리 초대형 유조선(VLCC)을 중국에서 경매에 부친다. 동원 가능한 모든 자산을 팔아 유동성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오늘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그룹 산하 현대중공업과 현대삼호중공업은 이달 말 중국 칭다오해사법원을 통해 31만7천800DWT급 유조선 ’E 엘리펀트’호를 경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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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들 짜졌다…수신금리 내리고 수수료는 올리고

예대마진 축소, 거액의 충당금 적립 등으로 수익성이 악화한 은행들이 수신금리를 내리고, 수수료를 올리는 등 수익성 방어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특히 일부 은행은 계좌이동제를 대비해 만들었던 주력 상품의 금리까지 내리는 ’극약처방’까지 하며 ’수익성 진지 구축’에 나섰다.

오늘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000030]은 최근 계좌이동제를 대비해 만든 ’우리웰리치 적금’의 수신금리를 0.3%포인트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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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도 한국도 ’백화점의 추락’…패스트패션·온라인쇼핑에 밀려

소비대국 미국에서 벌어지는 백화점의 몰락은 한국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한국의 연간 소매판매액 가운데 백화점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3년 8.4%에서 2014년 8.1%에 이어 지난해에는 7.8%로 떨어지며 2년 연속 하락했다. 올해 1분기 전체 소매판매액 91조3천515억원 중 백화점 판매액은 7조2천948억원에 그치며 비중이 8%를 넘지 못했다. 계절적 차이가 있긴 하지만 분기 기준으로는 2013년 4분기 9.3%에서 작년 4분기 8.5%로 떨어진 뒤 올해 1분기 7.9%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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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스트푸드 즐기는 여성 중성지방 위험 4.3배

소고기를 자주 구워 먹는 남성과 패스트푸드를 좋아하는 여성은 혈액 속에 중성지방이 쌓일 위험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정아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교수팀은 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천994명(남 796명, 여 1천198명)을 대상으로 식품 섭취 빈도에 따른 고중성지방혈증 발병률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오늘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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