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이란 첫 정상회담, 한반도 비핵화·평화통일 공감
이란을 국빈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과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첫 정상회담을 하고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통일 원칙에 공감대를 이뤄냈다.
박 대통령과 로하니 대통령은 이날 사드아바드 좀후리궁에서 2시간20분간 사전 환담 및 확대 정상회담을 한 뒤 공동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1962년 양국 수교 이래 54년 만에 처음 이뤄진 것으로, 북한과 전통적으로 우호관계를 맺어온 이란이 북핵 불용 원칙에 공개적으로 지지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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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朴대통령, 하메네이 첫 면담…"지역 평화 협력 희망"
이란을 국빈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2일 저녁(현지시간)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최고 지도자(Supreme Leader)와 면담하고 큰 틀에서의 협력관계 증진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하메네이 최고지도자는 신정(神政) 일치 국가인 이란에서 절대권력을 보유한 가장 높은 지위의 성직자이자 통치권자로, 이란 방문에 앞서 면담의 성사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였다. 박
대통령은 이날 저녁 테헤란의 최고지도자 집무실에서 30분간 하메네이 최고지도자와 면담을 갖고 이런 대화를 나눴다고 김규현 외교안보수석이 현지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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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정부, 북한인권 첫 재재 추진…"北관리 제재리스트 작성중"
미국 정부가 사상 처음으로 북한 인권문제와 관련해 양자 제재를 추진하는 것으로 2일(현지시간) 공식 확인됐다.
로버트 킹 국무부 북한인권특사는 이날 미국 워싱턴D.C.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에서 한·미·일 3국의 북한인권 담당 정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세미나에서 "납치문제를 포함해 북한인권과 관련한 광범위한 이슈에 연루된 (북한 정부의) 개인들에 제재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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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重에도 자구책 공식요청…대형조선사 구조조정 박차
삼성중공업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이 최근 삼성중공업 측에 자구계획 제출을 공식적으로 요구한 것으로 오늘 알려졌다.
함영주 하나은행장이 지난달 28일 현대중공업 권오갑 사장을 만나 자구책 마련을 요구한 데 이어, 대형조선사를 대상으로 한 채권단의 구조조정 작업이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산업은행은 함 은행장과 권 사장이 만난 다음 날인 지난달 29일 삼성중공업에 자료제출을 요구하는 서류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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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6·15공동선언 남측위, 서울서 북남축구대회 제안"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노동본부가 오는 8월 서울에서 남북 노동자 축구대회를 열자고 제안했다고 북한의 대남 선전용 매체인 우리민족끼리가 오늘 보도했다.
우리민족끼리는 "5·1절(노동절) 126돌을 맞아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노동본부가 오는 8월15일에 서울에서 북남 노동자 축구대회를 개최할 것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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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에 돌풍 동반한 비…서울 예상강수량 10∼30-㎜
화요일인 오늘 전국이 북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가 내린다. 이 비는 낮에 서쪽지방부터 그치기 시작해 밤에는 대부분 그친다. 다만,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중북부 지방에서는 내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 것이라며 강풍에 취약한 시설물과 농작물 등을 사전에 철저히 점검해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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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혼한 배우자 5년안에 신청하면 국민연금 나눠가진다
부부가 이혼하면 국민연금의 분할을 청구해 나눠 가질 수 있다. 집에서 애를 보고 가사노동을 하느라 국민연금에 가입하지 못했더라도 혼인 기간 정신적, 물질적으로 이바지한 점을 인정해 일정 수준의 노후소득을 보장하려는 취지다.
하지만 이혼한 배우자의 국민연금을 나눠 가지자고 요구할 수 있는 기간에는 제한이 있다. 지금까지는 국민연금 수급사유가 발생한 날로부터 ’3년 이내’ 청구해야 했지만 앞으로 ’5년 이내’로 늘어나 이혼한 배우자의 분할연금 수급권리가 한층 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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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41% vs 힐러리 39%…맞대결구도 가시화후 트럼프 첫 우위
미국 민주, 공화 양당의 대선 선두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도널드 트럼프의 양자 가상대결에서 트럼프가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 여론조사기관 라스무센이 2일(현지시간) 공개한 최신 전화 여론조사(4월27∼28일·1천 명) 결과에 따르면 트럼프는 41%의 지지율을 기록해 39%에 그친 클린턴 전 장관을 2%포인트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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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화’를 완성하다…레스터, 창단 132년만에 EPL 우승
레스터시티가 창단 132년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첫 우승의 감격을 누리며 동화같은 스토리를 완성했다.
레스터는 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퍼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5-2016 EPL 36라운드 경기에서 2위 토트넘이 첼시와 2-2로 비기면서 우승을 확정했다.
실낱같은 우승 희망을 이어갔던 토트넘이 이날 무승부로 19승13무4패(승점 70)가 되면서 레스터(승점 77)와 승점 1을 줄이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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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경제지표 호전 훈풍…다우 0.66% 상승 마감
뉴욕증시는 2일(미국시간) 경제지표가 호전되면서 소비주와 금융주 등을 끌어올린 데 따라 상승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7.52포인트(0.66%) 오른 17,891.1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6.13포인트(0.78%) 높아진 2,081.4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2.24포인트(0.88%) 상승한 4,817.59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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