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조조정 태풍 와중인데…조선업계 노사 갈등 조짐
대우조선해양 노동조합이 정부의 구조조정과 관련해 추가 희생을 강요하는 요구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반발하고 나섰다. 지난해 채권단 지원을 받으면서 노조가 고심 끝에 자구안을 수용한 만큼 추가적인 구조조정은 불가하다는 입장인 셈이다.
현대중공업 노조도 사측 구조조정을 막기 위해 본격적인 투쟁에 나서기로 해 조선업 구조조정이 노사 갈등으로 확산할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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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북한 미사일 발사 규탄 성명 논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28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비공식 협의’(informal consultations)를 하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했다.
이는 북한이 28일 무수단(BM-25)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2발 발사한 것과 관련해 소집된 긴급회의였다.
회의는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미국이 안보리 4월 의장국인 중국에 요청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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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국무 副장관 "한·일은 최강 동맹…미군 주둔에 상당한 지원"
토니 블링큰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28일(이하 현지시간) "한국, 일본과의 동맹관계는 최강"이라며 "두 나라는 미군의 현지 주둔을 상당히 지원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블링큰 부장관은 이날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에 출석한 자리에서 "한국과 일본은 우리가 역내에서 하고 있는 모든 일의 중심이자 가장 중요한 동맹국들"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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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당대회 앞두고 평양 사실상 ’봉쇄’…결혼·장례식도 금지
북한 당국이 오는 5월 6일부터 시작되는 노동당 제7차 대회를 1주일 앞두고 평양에 대한 출입을 사실상 ’봉쇄’ 수준으로 통제하고 장례식과 결혼식 등 관혼상제 마저 금지하는 등 주민들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 대북 소식통은 29일 "최근 관혼상제를 하지 말라는 지시가 중앙으로부터 하달됐으며, 인민보안부2부는 여행증명서 발급을 전면 중단했다"며 "결혼식이나 회갑잔치, 장례식이 있는 주민들은 ’큰일을 미뤄야 하니 귀찮아 죽겠다’고 아우성 치는 등 불만이 극에 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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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제大 평균등록금 667만5천원…연세대 874만원 최고
전국 4년제 대학 중 98.9%가 올해 등록금을 인하하거나 동결했다. 오늘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전국 4년제 일반대학 180개 학교의 정보공시 항목을 분석한 결과, 178개 학교가 등록금을 인하하거나 동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하한 학교는 24곳, 동결은 154개 학교였다. 인상한 학교는 추계예술대와 중앙승가대 등 2곳이었다. 등록금을 인하한 학교들의 인하 폭은 대부분 1% 미만이었고 인상한 학교들은 각각 1%씩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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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업 절반 직장어린이집 미설치…강제금 부과 ’딜레마’
올해부터 상시 근로자 500명 이상 또는 상시 여성 근로자 300명 이상의 대규모 사업장이 직장어린이집 설치의무를 지키지 않으면 거액의 이행강제금을 물어야 하지만 대상 사업장의 절반은 이를 이행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 보건복지부의 ’직장어린이집 설치현황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 2015년 12월 기준으로 대상 사업장 1천143곳 중 직장어린이집을 설치하거나 위탁보육(상시근로자의 영유아의 30% 이상)을 하는 등 설치 의무를 이행한 곳은 52.9%인 605곳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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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주택 서민들 월세로 내몰려…서울 전월세전환율 7% 넘어
전세 보증금을 올려줄 형편이 안 되는 서민들이 반전세로 돌려 집주인이 부르는 대로 비싸게 월세를 내며 버티고 있다.
서울시가 오늘 공개한 올해 1분기 반전세 주택 전월세전환율은 6.2%로 작년 4분기보다 0.2%포인트하락했다. 전월세전환율은 전세를 반전세로 전환할 때 적용하는 비율로, 이 비율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전세에 비해 월세 부담이 높다는 의미고 낮으면 그 반대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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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의 고리’ 바누아투서 규모 7.0 지진…쓰나미 경보
남태평양 섬나라 바누아투의 해안에서 규모 7.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28일(현지시간) 수정 발표했다.
미국 쓰나미경고센터는 이번 지진에 따라 쓰나미(지진해일) 경보를 발령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지진은 노르섭에서 서남쪽으로 5㎞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했다. 진앙은 동경 167.34 남위 16.09이고 진원의 깊이는 3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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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부터 서울 지하철 입구 10m 금연구역…9월부터 과태료 10만원
다음 달 1일부터 서울 시내 모든 지하철역 입구 10m 이내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된다. 서울시는 ’서울특별시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에 따라 지하철역 출입구 주변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한다고 오늘밝혔다.
시는 5월 한 달간 자치구, 시민단체 등과 함께 집중적으로 홍보·계도할 계획이다. 9월부터는 흡연이 적발되면 최고 10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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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애플 3% 급락 부담…다우 1.17% 하락 마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애플이 3% 넘는 급락세를 보인 데 따라 하락했다. 28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10.79포인트(1.17%) 하락한 17,830.7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9.34포인트(0.92%) 내린 2,075.8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7.85포인트(1.19%) 떨어진 4,805.29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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