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상철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29일 "직역별로 상이한 건강보험료 부과방식의 개편 등에 대해 공단이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성 이사장은 이날 배포한 신년사를 통해 "재정 측면에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로 국민이 안심하는 (건강보험) 제도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2016년 새해 과제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먼저 꼽았다.
성 이사장은 "보장성 강화는 제도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2018년 보장성 목표 68%, 2025년 70%를 성공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부과체계 개편, 국고지원 법제화 노력, 건강보험증 개선 등 급여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며 "적정부담 적정급여에 대한 합의를 이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성 이사장은 맞춤형 건강관리와 관련해 "현재 추진 중인 담배소송, 비만 등 건강 위해요인에 대한 관리를 계속할 것"이라며 건강정보 및 인프라 활용을 강조했다. ■
(서울=연합뉴스)
ⓒ 서울스트리트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