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시청 전경 |
경남도가 현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행정 서비스를 다양하게 전개하고 있다.
도는 ’찾아가는 행정’의 일환으로 빨래방 서비스, 이동형 산부인과, 기업애로해소 현장기동반, 규제 상담실 운영, 무료법률서비스 사업, 폭력 예방 순회 교육 등 총 6개 서비스를 최근 실시했다.
’홀로 어르신 빨래방’은 저소득층 홀로어르신에게 무료로 세탁물 수거, 세탁, 건조,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창원, 진주, 김해 등 8개 지역에서 실시하고 있으나 내년부터 서비스 제공 지역을 늘릴 예정이다.
’농촌지역 이동형 산부인과’는 출산율 저하로 농촌지역에서 사라진 산부인과를 대신해 도가 2008년부터 전국 최초로 도입한 이동형 산부인과다. 내년부터 산부인과가 없는 의령 등 4개 군 지역에 찾아가는 산부인과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또 서비스 대상에 비가임 여성을 포함시키고 유방암과 산부인과 질환 등 검진과 진료도 무료로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애로해소 현장기동반’은 도 관계자들이 산업단지를 직접 방문해 기업애로를 듣고 해결한다. 내년에는 현장기동반 운영횟수, 전문인력 등을 더 늘려 센터를 방문하기 힘든 원거리 지역과 기업밀집 지역을 중점 방문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생업현장에 직접 들어가 규제를 상담·발굴하는 ’찾아가는 규제상담실’, 무료법률상담서비스 제공, 아동·청소년 대상 폭력 예방 교육 등도 도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도 관계자는 "찾아가는 행정 서비스가 모범사례가 되어 전국으로 퍼지기도 했다"며 "무엇보다 현장 교감을 통해 주민 반응을 바로 체감할 수 있어 소통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
(창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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