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판교에 있는 차병원 그룹의 新사옥 차바이오컴플렉스 전경 |
오는 28일~29일에 난임·생식의학 석학들이 판교에 모인다.
‘제10차 환태평양 생식의학회(회장 차광렬 차병원그룹 회장) 학술대회’와 ‘제69차 대한생식의학회(회장 단국대 의대 제일병원 서주태 교수) 추계학술대회’가 미국, 중국, 일본, 호주, 대만 등 21개국 1000여 명의 의사와 연구자가 참석한 가운데 28일부터 이틀간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 ▲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
이번 행사는 대한생식의학회 추계학술대회와 공동 개최되며, 한국, 미국,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홍콩, 말레이시아, 호주, 베트남, 태국, 대만 등 21개 국가에서 1000여명의 의사와 연구자가 참석한다.
미국의사협회, 미국생식의학회, 국제불임학회연맹 전문가 및 미국생식학회 회장 등이 주요 연자로 나서 체세포복제줄기세포의 임상 적용을 비롯해 난임과 생식의학에 관한 새로운 경향과 최신 기술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주요 연사는 차광렬 회장을 비롯해 미국의사협회(AMA) 로버트 와 회장, 오언 데이비스 미국생식의학회(ASRM) 차기 회장, 로제리오 로보 ASRM 전 회장, 조 레이 심슨 국제불임학회연맹(IFFS) 회장, 제니스 베일리 미국생식학회(SSR) 차기 회장 등이다.
이들은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의 임상 적용을 비롯해 유전학, 다낭성 난소증후군 등 난임과 생식의학에 관한 새로운 트렌드와 최신 기술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 ▲ 윤태기 강남 차병원 원장 |
학술대회를 준비한 차병원서울역난임센터 윤태기 원장은 “환태평양 생식의학회는 설립 20여 년 만에 미국생식의학회, 유럽생식의학회와 함께 세계 3대 난임 생식의학회로 성장했다. 앞으로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난임, 생식의학의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환태평양 생식의학회는 1996년 우리나라와 일본, 대만, 미국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 의사가 주축이 돼 ‘환태평양불임학회’라는 이름으로 발족한 뒤 올해 20주년을 맞아 ‘환태평양 생식의학회’로 명칭을 변경했다.
한편, 최근 차병원은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옛 대우빌딩)에 5000㎡ 규모(2개층)의 난임치료센터 개원을 준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