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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교과서 집필진 공모 시작…원로학자 초빙
신형식 이화여대 명예교수와 최몽룡 서울대 명예교수가 2017학년도부터 국정으로 전환되는 중·고교 역사 교과서 대표 집필진으로 참여한다.
김정배 국사편찬위원장은 4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역사 교과서 개발 방향과 집필진 구성, 개발 일정’ 발표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밝혔다.
신 명예교수는 이날 기자회견에 배석했다. 최 명예교수도 이날 참여할 계획이었으나 이런 사실이 사전에 알려지면서 부담을 느껴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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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 "불복종운동 나서야"…헌법소원·국정화금지법 추진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4일 "역사국정교과서는 한마디로 원천무효"라며 "이제 국민이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국민불복종 운동에 나서달라"고 말했다.
문 대표는 이날 국회 당 대표실에서 발표한 ’역사국정교과서 저지,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제목의 대국민 담화문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고시강행은 획일적이며 전체주의적 발상으로, 그 자체가 자유민주주의 부정"이라며 이같이 불복종운동을 선언했다.
문 대표는 "저와 우리당은 국정교과서를 반대하는 모든 세력을 모아내는 데 앞장서겠다"며 "다른 정당과 정파, 학계와 시민사회가 함께 하는 강력한 연대의 틀을 논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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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朴대통령 "대한민국, 교육으로 경제 성장·민주 발전"
박근혜 대통령은 4일 "대한민국은 교육을 바탕으로 경제성장과 민주주의 발전을 이뤄낸 소중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에서 열린 ’글로벌 인재포럼 2015’에 영상 메시지를 보내 "지금도 변화하는 시대의 인재상에 발맞춰 자유학기제와 인성교육 강화, 인문학 진흥 등 다양한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지금 인류는 전염병과 자연재해, 저개발과 양극화 같은 다양한 초국가적 문제에 직면하고 있고, 세계화와 디지털 경제로의 이행도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며 "저는 인류가 당면한 도전을 극복하고 공존공영의 새 길을 개척하는 강력한 힘은 교육에서 나온다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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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정산 미리보기’ 해보니…"조회 쉽고 절세팁 유용"
정부3.0추진위원회와 국세청이 내놓은 연말정산 개선안 가운데 4일부터 첫 번째로 시행된 서비스인 ’연말정산 미리보기’가 근로소득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예상보다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벌써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고 있다. 4일 기자는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 사이트에서 이날 오전 8시 처음 문을 연 연말정산 미리보기를 체험해 봤다.
8시30분께 홈페이지에 접속했다. 많은 근로자가 몰려 접속이 끊길 수도 있을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원활하게 서비스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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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 랜섬웨어 ’주의보’…1년새 6배 늘어
스마트폰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침해해 금전적 피해를 일으키는 모바일 랜섬웨어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모바일 백신 360 시큐리티는 올해 3분기 기준으로 모바일 랜섬웨어를 분석한 결과 올해에만 약 4만건 이상의 랜섬웨어가 확산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탐지된 모바일 랜섬웨어 약 6천건보다 6배 이상 급증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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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년 동안 114 최다 문의는 중식당"
최근 10년 동안 114에 가장 많은 문의가 접수된 업종은 음식점이며, 음식점 가운데에서도 특히 중국음식점에 대한 문의가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114 번호안내서비스를 운영하는 KT CS와 KT IS는 4일 제80주년 114의 날을 맞이해 이런 내용을 담은 최근 10년 간의 114 번호 이용 통계를 공개했다. 통
계에 따르면 이 기간 음식점을 문의하는 전화는 총 3억1천316만5천242건이 접수돼 보험회사(1억930만6천444건), 콜택시(1억926만7천971건), 병원(9천980만9천956건), 가전제품 수리점(8천430만4천424건)을 큰 폭으로 제친 것으로 집계됐다.
음식점 중에서는 중국음식점 문의가 1억3천23만982건으로 가장 많았고, 치킨 전문점(1억2천214만8천286건), 한식전문점(9천113만8천10건), 피자전문점(5천974만8천245건), 횟집(3천208만738건)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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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 근골격계 질환 많아…사망률 4배 높아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은 근육 혹은 뼈 관련 질환인 근골격계질환을 가장 많이 앓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비장애인이 포함된 전체 인구가 감기 관련 질환을 많이 앓는 것과 대비되는 것이다. 장애인 중에는 고혈압, 신장질환, 당뇨 같은 만성 질환을 앓는 경우도 많았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재활원은 4일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2011년 등록장애인 장애유형별 다빈도(의료기관 이용량이 많은) 질환 20순위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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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 곳간에 바닥 인심’…인천시-군·구 복지비 대립
인천시와 군·구가 복지사업 분담 비율을 놓고 첨예한 갈등을 빚고 있다. 인천시는 2016년도 본예산을 수립하면서 내년부터 군·구가 분담해야 할 비율을 대폭 높였다.
종합사회복지관 운영, 장애인 작업재활시설 운영 예산은 100% 시비로 충당해왔지만 내년부터는 시와 기초지방자치단체가 5대5로 분담해야 한다.
장애인생활시설 운영, 장애인활동지원 사업, 장애인연금 지원 예산도 국비와 시비가 70대30 비율로 투입됐지만 내년부터는 국비·시비·구비 비율이 70:15:15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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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국사 석가탑 복원 눈앞…"원형 보존, 진정성 확보"
지난 2012년 9월 해체 수리에 착수한 경주 불국사 삼층석탑(석가탑)이 복원 마무리 작업에 돌입했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4일 불국사 석가탑 수리 현장에서 언론을 상대로 보수 추진경과 설명회를 개최하고 3층 옥개석(屋蓋石. 지붕처럼 덮은 돌)을 설치했다.
연구소는 이달 안에 상륜부까지 조립을 완료하고, 12월 중 가설 덧집을 철거해 석가탑의 온전한 모습을 일반에 공개한다. 이번 석가탑 해체 수리는 2010년 정기 안전점검에서 상층기단 일부를 비롯해 곳곳에서 균열과 이상이 발견되면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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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항모, 中잠수함 접근에 경보발령…2006년 이후 첫 근접"
중국의 잠수함이 지난달 미국의 항공모함에 접근해 미 항모에서 경보를 발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중국의 환구망이 미국 보수매체 워싱턴프리비컨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정박지에서 한미연합군사훈련을 위해 동해로 항해하던 미 항모 로널드 레이건호에 중국 잠수함 한 척이 접근했다.
미 항모와 중국 잠수함이 근접하는 상황이 발생한 것은 지난 2006년 이래 처음이라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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