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복은 예로부터 귀하게 여겨진 수산물 중에 하나다. 중국의 진시황제도 불로장생을 위해 먹었다고 할 정도.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영양이 체내에서 잘 흡수되어 회복기의 환자나 노약자를 위한 건강식으로 쓰였지만 최근에는 임신을 기다리는 부부들에게 스태미너 음식과 착상식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
4일 전남도에 따르면 해외 21개국 전복 전문가 250여명이 참석하는 제9차 세계전복심포지엄이 오는 5∼6일 여수 엠블호텔에서 열린다.
| 오는 5일~6일 여수 엠블호텔에서 개최되는 제9차 세계전복심포지엄에서는 다양한 전복요리와 시식회가 선보일 예정이다. |
세계전복심포지엄은 3년에 한 번씩 개최되는 국제학술대회로, 2013년 제8차 심포지엄은 호주에서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세계 전복 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심포지엄과 별도로 전복 연구 국제학술논문 발표, 전복 양식 기자재 및 전복요리 전시, 시식회 등 부대행사도 열린다.
국내외 17개 업체가 참여하는 전복 양식 기자재 전시회는 국내 기자재산업을 해외에 소개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또한 전복요리 전시 및 시식회를 통해 국내산 전복 맛을 전 세계에 알린다.
9∼10일에는 국내외 전복 전문가 70여명이 완도 전복 양식 현장을 방문해 전복 치패를 생산하는 종묘 배양장, 전복을 양성하는 해상 가두리 양식장, 완도전복주식회사 등 생산에서 유통까지 전 과정을 둘러본다. ■
(무안=연합뉴스)
ⓒ 서울스트리트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