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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가 특화작목으로 육성 중인 블랙베리 수확이 한창이다.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2012년부터 특산품으로 키우는 블랙베리가 요즘 수확 적기를 맞았다면서 작황이 좋고 고품질이어서 농가 소득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6일 밝혔다.

정읍에서 생산되는 블랙베리는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와 한국스테비아 부설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메이플’이라는 신품종이다.

메이플은 104 농가가 22㏊에 재배하고 있다. 정읍시는 올해 수확량이 250여t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블랙베리는 비타민·미네랄·식이섬유·항산화물질이 풍부하고 열량과 탄수화물, 지방 함유량이 적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정읍에서 집중적으로 재배되는 메이플은 기존 품종보다 당도가 높고 신맛이 적은데다 간기능 보호 성분인 C3G가 2.3배나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C3G 성분은 오디나 블루베리보다 1.2∼3배가 많다.

정읍시는 포장 디자인 개발과 급속냉동저장고 시설지원 등 블랙베리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기반 구축은 물론 판로 확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시는 지난 3월 블랙베리를 이용한 가공식품 개발과 판매를 위해 ㈜대상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달 중순부터 NS홈쇼핑을 통한 판매를 추진 중인 블랙베리는 농가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으며, ㎏당 가격은 7천∼1만원이다. 구입 문의는 정읍시농업기술센터 자원개발과(☎ 063-539-6333)로 하면 된다. ■

 

 

 



(정읍=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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