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 명절인 설이 다가왔다. 명절에는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즐겁긴 하지만 기름진 음식, 장시간 운전 등으로 인한 명절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도 있다.
명절 후유증은 긴 연휴 끝에 부기로 인해 몸이 무겁고 찌뿌둥한 상태가 계속되는 현상을 말한다. 명절 후유증은 체내에 독성 물질이 많이 쌓였을 때도 나타난다. 명절 후유증 증세가 보일 때 과일, 채소, 유기농 식품 등을 섭취해 자연스레 디톡스 효과를 보면 된다. 무거운 몸을 다시 가볍게 되돌려줄 디톡스 식품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 냉이
봄을 대표하는 채소인 냉이는 콜린 성분이 풍부해 간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주고 몸의 기운을 북돋아주는 데 좋은 식품이다.
◇ 시금치
시금치는 체내의 독을 풀어주는 해독작용 뿐 아니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활성산소를 억제하는데 효과적이다.
◇ 녹두
녹두는 체내의 독을 풀어주고 섬유소와 비타민 C 등 다른 영양소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식품이다.
◇ 오이
오이에는 비타민 C와 부기를 억제하는 커피산이 있어 부종을 방지해준다.
◇ 미나리
미나리는 몸에 쌓인 유해물질이 배출되는 것을 돕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는 데 도움을 준다.
◇ 사과, 자몽
자연 해독 식품인 자몽은 체내에 대사가 원활히 이뤄지도록 돕는다. 사과에는 섬유소가 풍부해 이뇨작용을 돕고 수용성 식물섬유는 해독 작용을 돕는다.
◇ 배
배는 체내 나트륨을 배출시키는데 좋다. 수용성 식이 섬유소인 ‘펙틴’이 풍부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도 도움이 된다.
◇ 생강차
생강에 함유된 항산화물질은 우리 몸의 독소를 없애는데 도움을 준다. 생강에는 마그네슘 성분도 있는데 이는 여성들의 뼈 건강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