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정부 정책에서의 성차별적 요소나 일상생활에서 남녀 차이로 불편을 느끼는 문제를 찾아내 개선하고자 다음 달 23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특정성별영향분석평가 과제발굴 공모’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여가부는 앞서 공모를 통해 농촌지역 여성들이 농번기에 일과 양육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을 반영해 마을 방문 육아서비스 차량을 운영 중이며 남성은 소방, 여성은 홍보활동을 하도록 제한한 일부 지자체의 전담의용소방대 설치 표준조례도 개정했다.

이번 공모 주제는 ▲ 일·가정 양립문화 정책 ▲ 양성 평등한 조직 문화 조성 ▲ 생활 체감형 개선 과제 등 3가지이며 남성이어서 불편하게 느낀 정책이나 생활환경을 신고해도 된다.

개인이나 단체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여성가족부 홈페이지(www.mogef.go.kr)와 블로그(blog.daum.net/moge-family), 지자체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수상자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며 우수 과제는 올해 특정성별영향분석평가 연구 과제로 선정해 개선방안을 모색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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