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는 6년 연속 인구증가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을 기준으로 한 지역 인구는 16만8천679명으로 전년말보다 236명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35년간 지속되던 인구 감소세가 지난 2009년 증가세로 반전된 데 이어 6년 연속 증가한 것이다.

지난해 인구 증가는 전입(2만246명)이 전출보다 343명 많았고 출생(2천900명)이 사망보다 4명 더 많았던 것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풀이됐다.

안동시는 주소 갖기 운동 확산과 각종 출산 장려시책, 외지 대학생 전입유도 등이 성과를 낸 것으로 분석했다.

서혁수 행정지원실장은 "올해는 신도청 소재지의 원년이 되는 해여서 인구 유입이 갈수록 가속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안동=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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