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연합뉴스
아빠와의 소통 프로그램이 곳곳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서울 지역 다문화가족지원센터들이 ’소통하는 아빠 교육’ 프로그램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이주여성과 일가(一家)를 이룬 다문화가족의 경우 배우자가 남편으로서 아이들의 아빠로서 제 역할을 해야 가정이 더 화목해질 수 있다는 취지에서 이같은 아빠와의 소통 프로그램이 만들어졌다.
먼저, 서울 도봉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1월 1일 오전 10∼12시 도봉구민회관 2층의 센터교육장에서 ’아이와 통하는 아빠 되기’ 프로그램을 연다.
다문화가정 아빠들을 상대로 "여러분도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빠 어디가?’ 등을 보여줘서 TV 프로그램에 나오는 멋진 아빠 만들기에 도전하고 ▲아빠와 가장의 역할에 대한 고민 나누기 ▲자녀 양육 코칭법 등을 교육한다. 문의는 센터 담당자(☎ 02-990-5403)에게 하면 된다.
금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금천구의 건강가정지원센터와 함께 11월 1일 오전 10∼12시 금천구청 12층 강당에서 ‘소통하면 통한다. 통하는 우리 가족’이라는 제목의 아버지 교육을 할 예정이다.
송지희 부모력연구소 대표가 강사로 나서 부모와 자녀관계, 부부 관계 향상을 위한 소통의 기술을 전수한다. 문의는 센터 담당자(☎ 02-803-7747, 7740)에게 하면 된다.
한편, 마포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이민여성과 배우자를 대상으로 ’부부가 함께하는 출산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사전 예약을 받아 토, 일요일 중앙대학교 병원 중앙관 2층 산부인과에서 시행된다.
예약 문의는 센터 담당자(☎ 02-3142-5028)에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