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의 날인 10일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임산부와 엄마들을 겨냥해 다양한 할인 행사를 연다.

롯데마트는 오는 8∼15일 ’베이비 페어’ 행사를 연다고 10월 7일 밝혔다. 전점에서 분유, 기저귀, 로션 등 육아 관련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 품목은 매일 앱솔루트 명작 3단계(800g 3입·6만2천300원), 하기스 매직팬티기저귀 박스(대형 76입·3만2천900원), 그린핑거 울트라 로션(1만4천900원) 등이다.

행사 상품 대부분은 ’다둥이 클럽’ 회원에게는 추가 5∼15% 할인이 적용되는 품목이다. 다둥이 클럽은 13세 이하 자녀가 2명 이상인 고객, 자녀가 1명이지만 둘째를 낳겠다고 서약한 고객에게 출산·육아용품을 상시 할인해주는 서비스다.

오픈마켓 11번가는 12일까지 임산부 전용 스킨케어·의류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러브맘을 위한 텐텐 혜택 기획전’을 연다.

’프라젠트라 튼살 크림’을 44% 할인한 2만9천900원에, ’스위티맘 임산부 레깅스’를 정가보다 43% 저렴한 7천900원에 파는 등 다양한 임산부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또 10개월간 고생하는 임산부를 위한 날이라는 의미를 담아 구매 고객에게 10% 보너스 쿠폰을 지급하고, 구매 금액의 10%를 마일리지로 적립해준다.

보건복지부는 임산과 출산의 중요성을 알리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 분위기를 확산시키자는 취지에서 2005년 임산부의 날을 제정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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