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보건당국이 병원 대신 가정이나 조산원에서 분만할 것을 권장하고 나서 논란이 되고 있다.
영국 국민건강보험(NHS)는 5월13일 위험한 합병증만 없다면 병원에서 출산할 필요가 없다는 내용의 가이드라인 개정안을 발표했다고 데일리메일 등 영국 언론이 보도했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초산 임신부는 소규모 조산원이 병원만큼 안전하다는 조언을 받게 된다. 경산부들은 가정분만이 안전할 뿐 아니라 훨씬 편안하다는 설명을 듣는다.
이는 종전에 NHS가 가정분만시 ’주의’를 당부했던 입장과는 크게 달라진 것이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NHS가 단순히 비용 절감 목적으로 정책을 바꾼 것으로 의심된다고 우려하고 있다.
출산률이 최근 40년래 가장 높이 올라가면서 NHS는 비용 부담에 허덕이고 있다.
가정 분만을 할 경우 NHS의 부담은 산모 1명 당 평균 1천66 파운드(약 183만7천원)로, 병원보다 565 파운드 저렴하다. 조산원도 병원보다 비용이 181 파운드 덜 든다.
현재 영국에서 연간 출산 여성 약 80만명 가운데 94%가 병원을 이용하며 가정 분만비율은 2.5%에 불과하다.
영국 국민건강보험(NHS)는 5월13일 위험한 합병증만 없다면 병원에서 출산할 필요가 없다는 내용의 가이드라인 개정안을 발표했다고 데일리메일 등 영국 언론이 보도했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초산 임신부는 소규모 조산원이 병원만큼 안전하다는 조언을 받게 된다. 경산부들은 가정분만이 안전할 뿐 아니라 훨씬 편안하다는 설명을 듣는다.
이는 종전에 NHS가 가정분만시 ’주의’를 당부했던 입장과는 크게 달라진 것이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NHS가 단순히 비용 절감 목적으로 정책을 바꾼 것으로 의심된다고 우려하고 있다.
출산률이 최근 40년래 가장 높이 올라가면서 NHS는 비용 부담에 허덕이고 있다.
가정 분만을 할 경우 NHS의 부담은 산모 1명 당 평균 1천66 파운드(약 183만7천원)로, 병원보다 565 파운드 저렴하다. 조산원도 병원보다 비용이 181 파운드 덜 든다.
현재 영국에서 연간 출산 여성 약 80만명 가운데 94%가 병원을 이용하며 가정 분만비율은 2.5%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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