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확대

전남도는 난임 부부 체외수정 시술비를 기존 4회에서 최대 6회까지 확대 지원하는 등 경제적 부담을 낮춰주기로 했다고 3월 31일 밝혔다.

체외수정 시술비 지원은 1회당 180만원씩 4회까지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최대 6회로 늘렸다.

인공수정 시술비는 기존과 같게 1회당 50만원씩 3회까지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월 소득이 전국 가구 평균소득 150% 이하로 2인 가족의 경우 월 575만원 이하다.

신청일 기준 여성 연령이 만 44세 이하로 정부 지정 난임시술기관에서 ’난임 진단서’를 발급받으면 된다.

난임부부의 부인 주소지 관할 시군 보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전남도는 지난 2011년 1천656명 중 380명(23%), 2012년 1천668명 중 393명(24%), 지난해 1천687명 중 468명(28%)이 임신에 성공하는 등 매년 임신 성공률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는 난임부부 출산 지원 사업에 모두 21억원(2천233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무안=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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