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 제주도를 제외한 16개 전 시도에서 소방관 2589명과 소방차 820대가 강원도로 달려와 힘을 합쳤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가장 많은 181대, 충남 147대, 경북 121대, 충북 66대, 인천 51대 등 전국의 소방차와 소방관들이 강원도로 달려와 산불 진화를 위해 힘을 다했다. 사진=청와대 트위터

 

 

 

 

속초시 영랑동 장천마을의 불탄 집들과 화마가 삼킨 축사들, 시커멓게 타 버린 농기계들...시커먼 그을음을 뒤집어쓴 마을은 폐허가 됐다. 어두훈 장천마을 통장은 “농사철을 앞두고 불탄 농기계가 가장 걱정"이라고 호소했다. 사진=청와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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