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장비의약품판매업소
야간휴일 소아진료 의료기관
UCC 질환별 전담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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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서울시 |
서울시는 추석 연휴(10.3.-10.9.)에 문 여는 병의원?약국을 총 1만 9천여 개소(9.29.기준)를 지정·운영하고, 25개 자치구 보건소와 7개 시립병원은 추석 연휴 동안 이틀씩 ‘비상진료반’을 운영하며, 추석 당일(10.6.)은 모든 보건소가 정상 진료 한다.
추석 연휴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24시간 비상의료체계를 가동하고, 경증 환자들이 쉽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문 여는 병의원, 약국’ 총 1만 9천여 개소(9.29.기준)를 지정·운영한다.
1만 9천여 개소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서울시 ‘2025 추석 연휴 종합정보’ 누리집, 25개 자치구 누리집25개 자치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앱 ‘손목닥터 9988’과 ‘응급의료정보제공(www.e-gen.or.kr)’에서도 볼 수 있으며, 국번 없이 120(다산콜센터), 119(구급상황 관리센터)로 연락하면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응급 환자 위한 응급의료체계 가동…70개소 24시간 상시 운영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을 추석 연휴에도 평소처럼 24시간 가동할 계획이다. ?서울대학교병원 등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31개소 ?서남병원 등 지역응급의료기관 18개소 ?응급실 운영 병원 21개소 등 총 70개소를 상시 운영한다.
경증 환자 위한 문 여는 병의원·약국 및 긴급치료센터·질환별 전담병원 운영
연휴 동안 응급실 과부하를 줄이는 한편, 경증 환자가 보다 쉽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하루 평균 2,750개소(병의원 1,260개소, 약국 1,490개소)의 문 여는 병의원·약국을 운영한다. 또한 응급실 이용이 어려운 경증 환자의 긴급한 진료가 가능한 서울형 긴급치료센터 2개소와 질환별 전담병원(외과계) 4개소도 연휴 기간에 휴일 없이 운영된다.
소아 환자 및 고위험 산모 신생아를 위한 대응체계도 빈틈없이 구축
소아 환자를 위한 ‘우리아이 안심병원’ 8개소, ‘우리아이 전문응급센터’ 3개소도 24시간 운영된다. 소아 경증환자의 외래진료는 ‘우리아이 안심의원’ 10개소, ‘달빛어린이병원’ 15개소에서 가능하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응급상황 발생에 대비해 유관기관 간 24시간 핫라인을 가동한다. 참여 의료기관은 신생아 중환자실(NICU) 예비 병상을 확보하고, 진료와 응급 분만이 가능하도록 전문의가 24시간 상시 대기 상태를 유지한다.
공공의료 가동에도 총력을 다한다. 25개 자치구 보건소와 7개 시립병원은 추석 연휴 동안 이틀씩 ‘비상진료반’을 운영하고, 추석 당일(10.6.)은 모든 보건소가 정상 진료한다.
소화제, 해열진통제, 감기약, 파스 같은 ‘안전상비 의약품(13개 품목)’은 편의점 등 안전상비 의약품 판매업소 6,959개소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시는 “추석 명절 기간 배탈, 감기 등 경증 질환은 응급실로 가지 않고 가까운 병의원이나 약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께서는 미리 정보를 확인하길 바란다"라며, “서울시는 연휴 기간 의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비상의료체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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