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시대연구소 측은 "우리의 농촌은 이미 45%에 달하는 고령화, 70대 농가의 소득급감과 부족한 노후준비로 노후빈곤 문제가 심각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4차 산업혁명기술로 우리 농업에 대한 창의적 인식전환이 필요하며 이는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7월 11일 농업인을 위한 노후준비 전략과 4차 산업혁명이 바꾸는 농업의 미래를 담은 '2019 대한민국 농촌경제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각종 통계자료 분석을 통해 농가경제 현황과 개선방안을 담은 ‘2020년,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비롯해 농업인의 노후준비 실태 및 최적의 노후준비 방안을 제시한 '농업인을 위한 노후준비 전략',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기술과 결합해 메가 블루오션으로 떠오르는 농업의 미래를 살펴본 '4차 산업혁명이 바꾸는 농업의 미래' 등의 주제를 다루고 있다.
   
100세시대연구소 측은 "우리의 농촌은 이미 45%에 달하는 고령화, 70대 농가의 소득급감과 부족한 노후준비로 노후빈곤 문제가 심각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4차 산업혁명기술로 우리 농업에 대한 창의적 인식전환이 필요하며 이는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NH투자증권에서 발행하는 '2019 대한민국 농촌경제 보고서'는 NH투자증권 전국 영업점 및 100세시대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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