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경기도청 |
이재명 경기지사 측이 ‘신체검사’를 자청하고 나섰다. ‘점 의혹’은 지난 6·13 지방선거 당시 배우 김부선 씨가 이 지사와의 이른바 ‘스캔들’을 주장하면서 이 지사의 몸에 큰 ‘점’이 있다고 밝히면서 불거졌다.
인터넷에서는 김부선 씨와 작가 공지영 씨가 이 지사의 '신체 특징'에 관해 대화하는 2분 20초 분량의 전화 통화 음성이 나돌고 있다. 녹취 파일에는 김씨가 "이 지사 신체 특정 부위에 크고 까만 점이 있다. 법정에서 최악의 경우 말하려 했다"는 대목이 나온다.
의혹이 커지자 이 지사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경찰도 사실을 확인할 의무가 있다. 경찰이 지정하는 방식으로 확인해 드리겠다"며 허위사실임을 강조했다.
김용 경기도 대변인도 지원사격에 나섰다. 김 대변인은 15일 CBS 프로그램에 출연해 “점이 없다. 피부과뿐만 아니라 성형외과 의사까지도 (신체 공개 현장에) 동참시켜 의혹을 완전히 해소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중적으로 (이 지사의 신체 특정 부위에 점이 있다는 내용이) 공공연하게 유포되고 있는데 이 부분은 절대적으로 허위 사실이며 잘못된 주장"이라고 덧붙였다.
김 대변인은 "(이 지시가) 레이저 시술 등으로 점을 제거했을 가능성은 없느냐"는 질문에 "그런 의혹이 있다면 피부과뿐 아니라 성형외과 의사까지도 (신체 공개 현장에) 동참해 의혹을 완전히 해소하고 도정에 집중할 수 있는 상황이 됐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김 대변인은 "(스캔들 의혹에 대한) 증거는 넘친다" 는 김부선의 주장과 관련해 "김부선 측은 증거가 차고 넘친다고 여러 차례 말했지만 한 번도 증거를 내놓은 적이 없다"며 "그렇게 자신 있다면 그동안 얘기했던 차고 넘치는 증거 한 가지라도 좀 내놓기를 정말 간곡히 부탁드린다"고도 했다.
이재명 지사가 자신에 대한 의혹을 정면으로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은 다름 아닌 도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인터넷에서는 김부선 씨와 작가 공지영 씨가 이 지사의 '신체 특징'에 관해 대화하는 2분 20초 분량의 전화 통화 음성이 나돌고 있다. 녹취 파일에는 김씨가 "이 지사 신체 특정 부위에 크고 까만 점이 있다. 법정에서 최악의 경우 말하려 했다"는 대목이 나온다.
의혹이 커지자 이 지사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경찰도 사실을 확인할 의무가 있다. 경찰이 지정하는 방식으로 확인해 드리겠다"며 허위사실임을 강조했다.
김용 경기도 대변인도 지원사격에 나섰다. 김 대변인은 15일 CBS 프로그램에 출연해 “점이 없다. 피부과뿐만 아니라 성형외과 의사까지도 (신체 공개 현장에) 동참시켜 의혹을 완전히 해소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중적으로 (이 지사의 신체 특정 부위에 점이 있다는 내용이) 공공연하게 유포되고 있는데 이 부분은 절대적으로 허위 사실이며 잘못된 주장"이라고 덧붙였다.
김 대변인은 "(이 지시가) 레이저 시술 등으로 점을 제거했을 가능성은 없느냐"는 질문에 "그런 의혹이 있다면 피부과뿐 아니라 성형외과 의사까지도 (신체 공개 현장에) 동참해 의혹을 완전히 해소하고 도정에 집중할 수 있는 상황이 됐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김 대변인은 "(스캔들 의혹에 대한) 증거는 넘친다" 는 김부선의 주장과 관련해 "김부선 측은 증거가 차고 넘친다고 여러 차례 말했지만 한 번도 증거를 내놓은 적이 없다"며 "그렇게 자신 있다면 그동안 얘기했던 차고 넘치는 증거 한 가지라도 좀 내놓기를 정말 간곡히 부탁드린다"고도 했다.
이재명 지사가 자신에 대한 의혹을 정면으로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은 다름 아닌 도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이 지사는 지난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내 경기지사 후보 경선 때 나온 ‘혜경궁 김씨’ 관련 의혹에도 휩싸여있다. 당시 당내 경쟁자였던 전해철 의원이 지난 13일 '혜경궁 김씨' 논란과 관련한 고발을 전격 취하했지만 경찰은 수사를 계속하겠다는 입장이다.
‘혜경궁 김씨’ 의혹은,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 그리고 전해철 의원을 원색적으로 비방해 온 트위터 계정(@08_hkkim) 실제 사용자가 이 지사의 아내 ‘김혜경’ 아니냐는 것이 핵심이다.
한편 이 지사 개인과 관련한 여러 의혹이 취임 100일이 지난 지금까지 계속되면서 경기도청 공무원들이 최근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혜경궁 김씨’ 의혹은,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 그리고 전해철 의원을 원색적으로 비방해 온 트위터 계정(@08_hkkim) 실제 사용자가 이 지사의 아내 ‘김혜경’ 아니냐는 것이 핵심이다.
한편 이 지사 개인과 관련한 여러 의혹이 취임 100일이 지난 지금까지 계속되면서 경기도청 공무원들이 최근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 서울스트리트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