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대표 최규복)의 하기스와 더블하트는 지난 10월 7일 방송된 스토리온의 예능프로그램 ’맘토닥톡’에서 아빠 육아의 중요성은 알면서도 방법을 잘 모르는 아빠들을 위한 육아참여 비법 ’5 데이(day) 처방전’을 소개했다.
유한킴벌리 측은 "고용노동부가 올 1월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10년 사이 남성 육아 휴직자는 22배 가까이 증가했지만 늘어난 숫자와 달리 여전히 육아에 관심이 없거나 이에 대해 잘 모르는 아빠가 많다"며 "여성가족부 통계를 보면 15∼45세 기혼 여성중 약 30%가 경력단절의 이유로 ’육아’를 꼽을 만큼 육아는 아직도 여성의 몫으로 남아 있다"고 전했다.
방송에 공개된 처방전에는 ’첫 기저귀 갈기’, ’퇴근 후 아기 마사지 해주기’, ’낯선 물건 보여주기’, ’아기와 엄마를 한꺼번에 안아주기’, ’아기와 눈 마주치고 세 가지 질문하기’ 등이 소개됐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아빠의 육아 참여는 아기 성장발달과 엄마의 행복을 위한 열쇠"라며 "사내 아버지 칭찬학교를 통해 남성 사원들의 육아참여를 격려하는 이유이다"라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유한킴벌리가 발표한 ’임신 및 육아와 관련된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아빠들은 유모차나 장난감 등 ’이동과 놀이’에 관련된 육아용품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아빠와 함께 하는 재미있는 놀이 시간은 아빠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육아 방식이자 아빠도 즐거워지는 육아법이다"라고 덧붙였다.
심리학 박사인 김동철 원장은 방송에서 "아빠들은 아기와 활발한 신체놀이를 해줄 수 있기 때문에 아기에게 엄마와 놀 때와는 또 다른 기쁨을 선물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