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투기의혹'을 받고 있는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재판 청탁' 논란에 휩싸인 서영교 의원. 사진=손혜원, 서영교 의원 페이스북 |
더불어민주당은 1월 17일 비공개 최고위원회를 열고 ‘투기’ 의혹이 제기된 손혜원 의원에 대해 투기 목적이 없다고 판단했다. 또 ‘청탁 재판’ 의혹을 받고 있는 서영교 의원에 대해서는 상임위 위원 사임 의사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이해식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손혜원 의원의 SBS 보도와 관련해 손 의원은 목포시 근대문화재 보존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목포 구(舊)도심의 역사 재생을 위해 관련 건물을 매입했다고 해명했다"면서 “지금까지의 정황을 종합해 투기 목적은 없었다는 손 의원의 입장을 수용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 외 제기된 문제들에 대해서는 추후 진행 상황에 따라 판단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변인은 “임종헌 전 차장 추가 기소 공소장에 서영교 의원이 언급된 건과 관련해서는 서 의원이 당과 사법개혁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판단 하에 수석 부대표 및 관련 상임위 위원 사임 의사를 밝혀 왔고 (당이) 이를 수용했다"고 말했다. 현재 서 의원의 소속 상임위는 국회 운영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이다.
이 대변인은 “임종헌 전 차장 추가 기소 공소장에 서영교 의원이 언급된 건과 관련해서는 서 의원이 당과 사법개혁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판단 하에 수석 부대표 및 관련 상임위 위원 사임 의사를 밝혀 왔고 (당이) 이를 수용했다"고 말했다. 현재 서 의원의 소속 상임위는 국회 운영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이다.
한편 민주당은 손 의원은 물론 서 의원에 대해서도 특별한 징계절차에 들어가지 않을 방침이다. 두 의원에 대한 언론의 의혹 보도가 계속되고 있긴 하지만 구체적인 범법 혐의를 확정할 수 없다는 게 당의 판단으로 알려졌다.
ⓒ 서울스트리트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