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평양정상회담과 연이어 유엔총회 참석으로 뒤늦게 추석을 맞았다. 지난 9월 28일 하루 연가를 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경남 양산시 천주교 하늘공원 묘지에 있는 선영을 찾아 참배했다. 이튿날인 9월 29일에는 경남 양산시 사저 뒷산에서 향후 정국을 구상하며 산책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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