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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진한 |
세월은 어김없이
어느새 봄바람을 불러와
문을 열면 바람이 들어오고
마음의 창을 열면 복이 들어옵니다.
정월대보름 둥근달을 보며
기도하는 간절한 마음
세상 곳곳에
포근한 달빛으로 스며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느새 봄바람을 불러와
문을 열면 바람이 들어오고
마음의 창을 열면 복이 들어옵니다.
정월대보름 둥근달을 보며
기도하는 간절한 마음
세상 곳곳에
포근한 달빛으로 스며들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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